2
부산메디클럽

차례상차리기·지방쓰는법·차례 지내는 방법…이것만 보면 돼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가위를 맞아 차례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례상차리는법

1열엔 시접ㆍ밥ㆍ국ㆍ떡을, 2열엔 어찬과 육찬, 3열엔 육탕ㆍ소탕ㆍ어탕, 4열엔 포ㆍ나물ㆍ식혜, 5열엔 대추ㆍ밤 등 과일류를 올린다.


차례상 관련해서 반서갱동(飯西羹東ㆍ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 적전중앙(炙奠中央ㆍ산적과 전은 중앙에 놓는다), 서포동혜(西脯東醯ㆍ포는 서쪽이고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에 놓는다), 홍동백서(紅東白西ㆍ붉은 색깔의 과일은 동편, 하얀색 과일은 서편에 올린다), 어동육서(魚東肉西ㆍ어류는 동편에, 육류는 서편에 놓는다), 두동미서(頭東尾西ㆍ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놓는다), 동조서율(東棗西栗ㆍ대추는 동쪽이고 밤은 서쪽에 놓는다), 배복방향(背腹方向ㆍ닭구이나 생선포는 등이 위로 향한다) 등이 있다.


△지방쓰는법
지방 쓰는 방법은 4가지, 차례를 모시는 사람과 고인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 등으로 나뉜다.

먼저 대략 폭 6cm 정도,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나 백지를 준비한다.

차례를 지낼 때 부모 한쪽이 생존해 있을 경우 한분만 쓰며 두 분 다 돌아가시면 같이 지내기 때문에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쓴다. 위치는 남자가 왼쪽, 여자가 오른쪽에 쓴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중앙에 쓴다.

고인과 차례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은 후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아버지는 고, 어머니는 비, 조부는 조고, 조모는 조비, 증조부는 증조고, 증조모는 증조비라 하며 앞에 현을 붙인다. 남편은 현벽으로 써주면 되고 아내는 현을 붙이지 않고 망실 혹은 고실이라고 쓴다.


△차례 지내는 방법
차례 지내는 법은 크게 7 단계로 나뉜다.


1.강신은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한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한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하다.

2.참신은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한다.

3.헌주는 술을 제주가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다.

4.삽시는 정저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다.

5.시립은 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는다.

6.사신은 수저를 거둔다. 뚜껑이 있다면 덮는다. 일동이 2번 절한다.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신다.

7. 철상과 음복은 기제사와 같다.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6. 6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7. 7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8. 8‘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9. 9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10. 10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6. 6“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7. 7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8. 8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9. 9이 대통령 “국가 간 이견 있기 마련…중요한 것은 국익”
  10. 10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3. 3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4. 4“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5. 5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6. 6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7. 7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8. 8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9. 9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임은정 공개 비판,부적절 행위”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3. 3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4. 4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5. 5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6. 6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7. 7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8. 8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9. 9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10. 10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