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어떻게 먹나… 눈 건강에 좋지만 부작용도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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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골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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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 등장하고 있는 메리골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메리골드가 올렸다.
메리골드는 국화과 한해살이풀이다.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뜻이다.
주로 봄에서 가을까지 피는 메리골드는 오렌지색이나 노란색의 화사한 꽃잎을 가지고 있다.
과거부터 식용, 약용으로 널리 쓰였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향신료로도 쓰인다.
메리골드는 눈 건강에 효능이 좋다.
메리골드에는 루테인, 그리고 지아잔틴이 많이 함유돼 있다.
특히 노화로 인해 줄어드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고 관리해줘 시력 감퇴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황반 건강을 지키는 지아잔틴과 루테인이 시금치보다 무려 4배나 다량 함유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으로 혹사된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 데 좋다.
메리골드는 향이 좋기 때문에 꽃차로 많이 즐긴다.
따뜻한 물 200ml에 건조한 꽃 2~3g을 넣고 4분 정도 우리면 된다.
또 메리골드는 차로 음용할 수 있지만 열에 강한 지용성 색소이기 때문에 채소볶음 시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메리골드는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불릴 만한 질환이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메리골드 하루 권장 섭취량인 5잔 이상 과도하게 마시면 황변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메리골드가 꽃인 만큼 꽃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