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방학을 이용해 포경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몇 군데 병원에 알아보니 수술비용이 병원마다 차이가 있고 건강보험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올해 초 포피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받았는데 당시에는 학교 수업 때문에 치료만 받고 포경수술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수술할 때 건강보험으로 할 수 없나요?
A ) 염증 치료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은 건강보험이 됩니다. 그러나 귀하의 자녀처럼 질병을 동반하지 않은 포경수술은 업무 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경우여서 비급여 대상입니다. 현행 비급여 대상 진료비는 각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한 금액을 환자에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역본부 문의 1577-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