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열기에 힘입어 올해 프로야구 사상 첫 관중 1300만 명 돌파가 기대되는 가운데, 10개 구단 중 8곳이 관중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기준 프로야구 누적 관람객은 1070만 명을 기록했다. 이중 6개 구단이 이미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중 동원 1, 2위를 달리는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는 각각 141만3961명, 135만7477명으로 150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이밖에 ▷두산 베어스 126만4486명 ▷롯데 자이언츠 114만5251명 ▷KIA 타이거즈 107만5484명 ▷SSG 랜더스 107만2420명 등을 기록했다.
여기에 96만9720명을 기록 중인 한화 이글스가 조만간 100만 명을 넘어서면 2년 연속 ‘7개 구단 관중 100만 명’ 기록을 세운다. 게다가 kt wiz(80만2568명)가 가세하면 최초로 ‘8개 구단 100만 관중 동원’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NC 다이노스(71만6052명)와 키움 히어로즈(88만5652명)는 경기당 평균 관중과 남은 홈 경기 수를 고려할 때 100만 명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구단별 매진 횟수를 보면 한화가 47회로 1위, 삼성이 46회로 2위를 달린다. 입장 수입은 1996억 원을 기록해 2년 연속 2000억 원 돌파를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