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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LAFC)이 1일 귀국했다.
손흥민과 이재성(마인츠), 김승규(도쿄), 엄지성(스완지시티), 이동경(울산), 이한범(미트윌란),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이기혁(강원), 배준호(스토크시티), 송범근 김진규 조위제 강상윤(이상 전북) 등 9명은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점)로 조 3위에 머물러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지난달 30일 홍명보 감독을 포함해 선수 9명이 먼저 입국했고, 손흥민 등은 이날 추가로 한국에 들어왔다.
고성과 욕설이 오갔던 홍명보 감독의 귀국길과 달리 손흥민과 선수들을 향해서는 팬들이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남길 말을 묻는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