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32강 아프리카 웃고 아시아 울었다

남아공·모로코 등 9개국 진출, 카보베르데도 사상 첫 쾌거

  • 박혜원 기자 phw000713@kookje.co.kr
  •  |   입력 : 2026-06-28 19:20:08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아시아선 일본·호주만 통과
- 日 30일 최강 브라질과 격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28일(한국시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나면서 32강 토너먼트 진출국이 모두 정해졌다. 이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J조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1골을 터뜨린 아르헨티나(FIFA 랭킹 1위)가 요르단(63위)을 3-1로 꺾었고, 오스트리아(24위)가 알제리(28위)와 3-3으로 비겨 나란히 J조 1, 2위를 차지해 마지막 대진을 완성했다.

32강 진출국 중에서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인 미국(17위), 캐나다(30위), 멕시코(14위)가 모두 토너먼트에 올라 ‘개최국 어드밴티지’를 이어갔다. 특히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에 진출한 캐나다는 한국을 꺾고 32강에 나간 남아프리카공화국(60위)과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대륙별로는 10개국 중 9개의 나라가 32강에 진출한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의 약진이 돋보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7위), 코트디부아르(33위), 이집트(29위), 카보베르데(67위)는 조 2위로 일찌감치 32강행을 결정지었고 콩고민주공화국(46위), 가나(73위), 알제리, 세네갈(15위)은 조 3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32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특히 인구 50만 명의 섬나라인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데뷔전에서 32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카보베르데는 메시를 앞세워 3연승 질주 중인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다음 달 4일 오전 7시에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반면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9개 국가 중에서는 일본(18위)과 호주(27위)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동시에 일본은 32강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6위)과 맞붙어 최대 빅매치를 펼친다. 일본과 브라질의 경기는 30일 새벽 2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7. 7[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8. 8[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9. 9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10. 10‘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5. 5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9. 9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10. 10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6. 6“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7. 7“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8. 8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7. 7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8. 8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2. 2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3. 3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