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아이파크 새 주장단 구성 ‘1부 승격’ 시동

장호익 2년 연속 주장 완장

  • 박혜원 기자 phw000713@kookje.co.kr
  •  |   입력 : 2026-02-02 19:19:41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안현범·김찬 부주장 신규 선임
- 내달 2일 홈개막전 시즌 돌입

부산 아이파크가 2026시즌을 이끌 주장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1부 승격’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 시즌 부산 아이파크 주장단으로 임명된 안현범 장호익 김찬(왼쪽부터). 부산 아이파크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2026시즌 팀을 이끌 주장단을 꾸렸다고 2일 밝혔다. 수비수 장호익이 2년 연속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며, 수비수 안현범과 공격수 김찬이 새롭게 부주장을 맡았다. 구단은 지난 시즌의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공수 전반에서 팀을 이끌 선수들로 주장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장호익은 2025시즌에 이어 선수단의 방향을 제시하며 승격을 향한 여정의 중심에 선다. 지난해 시즌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팀에서 모범을 보였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은 만큼 그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팀의 1부 승격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호익은 “올해는 말이 아니라 매 경기, 매 순간 태도와 경기력으로 증명하겠다”며 “마지막 호루라기가 울릴 때까지 싸우는 팀, 팬 여러분이 다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말했다.

부주장을 맡은 안현범은 올 시즌부터 부산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빈다. 부산 아이파크는 전북 현대 출신인 안현범을 측면 자원으로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안현범은 윙백(측면 수비수)과 윙포워드(측면 공격수)를 두루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제주SK 시절 합을 맞췄던 조성환 감독과 다시 만난다. 구단은 안현범에 대해 “K리그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함께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승격 경쟁 속에서 중요한 엔진을 담당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센터포워드(중앙 공격수) 김찬도 부주장으로 팀의 중심에 선다. 김찬은 최전방에서 중심 역할을 맡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득점뿐만 아니라 전방 압박과 연계 플레이에서도 팀에 기여했으며, 올해 역시 최전방에서 중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아이파크 측은 “수비와 측면, 공격을 아우르는 주장단을 선임한 만큼 올 시즌은 확고한 목표 하나만 보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파크는 다음 달 2일 오후 4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성남FC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시즌을 시작한다. 올 시즌 K리그2는 17개 팀이 팀별로 32경기씩 총 272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1, 2위 팀은 K리그1로 자동 승격하고, 3~6위 팀은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최종 승리 팀이 K리그1로 올라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도청도설] if, 손아섭
  4. 4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5. 5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6. 6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6. 6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7. 7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8. 8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9. 9[뭐라노]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10. 10김여정 "국경선 새 대응수단 임무대기…확성기도 수일 내 가동"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7. 7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8. 8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9. 9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10. 10부산청년 취업 등 여전히 팍팍하네 “맞춤형 정보 절실”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