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김아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주목할 선수 15명에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8일(한국시간) 올해 LPGA 투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목할 선수 15명을 발표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 김아림 최혜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김세영에 대해 “지난해 우승 한 번(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톱10’을 10번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2025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우승자 김아림에 대해서는 “이후 우승은 없었지만 ‘톱10’ 9번을 기록했고,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공동 4위로 선전했다”고 기대했다. 최혜진을 두고는 “지난해 ‘톱10’을 9차례 했는데 이는 우승 없는 선수로는 최다”라며 “올해 투어 첫 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한국 선수 3명 외에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르다(미국), 로티 워드(잉글랜드), 야나 윌슨(미국), 이와이 지지로 등록명을 바꾼 이와이 지사토, 이와이 아키에, 야마시타 미유,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 이민지(호주), 린디 덩컨(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가비 로페스(멕시코)를 2026시즌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