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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KCC, 亞쿼터 필리핀 대표 출신 나바로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8-05 19:19:53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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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는 2025-2026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포워드 윌리엄 나바로(28·195㎝)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나바로는 필리핀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를 졸업하고 2021년 PBA(필리핀 리그) 노스포트 바탕 피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21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 2022 아시아컵 등에서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KCC는 나바로가 스피드가 좋고 활발한 활동량을 갖춰 공격에서 다양한 롤 플레이를 수행하고 수비·리바운드 등 궂은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초 KCC 이상민 감독은 가드 허훈을 영입하기 전 아시아쿼터로 가드 영입을 고려했다. 허훈이 FA(자유계약선수)로 합류하면서 가드 고민을 해결한 이 감독은 최근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를 신장이 좋고 골 밑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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