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김원중(사진)이 프로야구 7월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지난 6월 알렉 감보아에 이어 2개월 연속 롯데의 월간 MVP 배출이 기대된다.
KBO는 2025년 신한 SOL 뱅크 KBO리그 7월 MVP 후보로 일곱 명의 선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후보는 김원중을 비롯해 고영표 안현민(이상 KT) 폰세 채은성 (이상 한화) 구자욱 디아즈(이상 삼성)다.
롯데 김원중은 7월 일곱 경기에 나서 7세이브 평균 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김원중은 올 시즌 29세이브를 올리며 일찌감치 지난해 기록(25세이브)을 넘어섰다. 김원중의 강력한 경쟁자는 한화 폰세다. 폰세는 지난달 네 경기 출전해 2승을 거뒀다. 2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36, 탈삼진 34개를 기록했다. 폰세는 앞서 지난 3~4월 월간 MVP를 받았다.
월간 MVP는 야구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오는 9일 밤 11시 59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