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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BNK 정상 이끈 안혜지, 국가대표 선발

FIBA 여자 아시아컵 12명 출전…박지수·이해란 등 내달 4일 소집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5-05-08 19:14:25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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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를 정상으로 이끈 안혜지(사진)가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대비해 최종 12인 선수를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대표 명단을 보면 안혜지를 포함해 청주 KB로 돌아온 ‘대들보’ 박지수와 해외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박지현(아줄 마리노) 강이슬 허예은(이상 KB) 신지현(신한은행) 이해란(삼성생명) 등 기존 대표팀 멤버들이 포함됐다. 여기에 2024-202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해 신인상을 받은 재일교포 홍유순이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우리은행 주전으로 발돋움한 이명관, 청소년 대표팀 출신 이주연(삼성생명)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이밖에 강유림(삼성생명) 최이샘(신한은행)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모여 조직력을 끌어올린다. 7월 2∼6일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참가해 경기력을 점검한 뒤 7월 13∼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뉴질랜드(7월 14일) 중국(7월 15일) 인도네시아(7월 16일)와 차례로 맞붙는다. B조엔 일본 호주 필리핀 레바논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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