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팬들과 함께 우승 뒤풀이 행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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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부산 BNK. 연합뉴스 |
BNK는 오는 26일 오후 1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4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2024-2025시즌 우승 기념 팬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시즌 홈인 사직체육관뿐만 아니라 원정 경기장에서도 목이 터져라 선수들을 응원한 팬들과 우승의 영광을 나누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팬 미팅은 사전 신청 시작 6시간 만에 마감될 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행사에는 시즌 종료 후 일본으로 돌아갔던 이이지마 사키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부산을 찾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사키는 “우승 순간을 함께한 팬들과 꼭 다시 만나고 싶었다”며 자발적으로 귀국 일정을 조정해 팬 미팅에 참석하기로 했다.
팬 미팅은 선수와 코칭스태프 전원이 참석해 시즌을 함께한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의 순간을 다시 나누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 비하인드 토크와 선수단 단체 인사, 팬 참여형 게임 이벤트, 포토타임 그리고 팬 사인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BNK 측은 “우승은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선수단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심을 담아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팬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