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손호영-우강훈 개막전서 웃었다…지난해 맞트레이드 상대

개막전 9회 롯데 타자와 LG 투수로

손호영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

우강훈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지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 손호영과 LG 우강훈이 운명적으로 만났다.

시범경기 기간 몸이 덜 풀린 모습을 보여 우려를 산 손호영이 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올리는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개막전 9회초 롯데 마지막 공격에 손호영이 선두타자로 나섰다. 2-12로 롯데가 뒤진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등판한 LG 투수는 우강훈이었다.

타석의 손호영과 마운드의 우강훈. 지난 시즌 개막전에 손호영은 LG, 우강훈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었지만 3월 30일 맞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당시 롯데가 왜 트레이트를 했는지 의문을 표시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우강훈은 최고 150㎞의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 거기다 군 문제를 해결한 22살의 유망주였다. 반면 손호영은 가능성은 인정받았지만 만개하지 못했던 30살의 내야수였다.

그만큼 롯데는 내야 보강이 절실했다.

대부분 롯데가 ‘손해 보는 장사’라고 평가했지만 롯데 유니폼을 입은 손호영은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런 손호영과 우강훈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만났다. 우강훈은 손호영에게 초구 149㎞의 강속구를 스트라이크 존에 집에 넣었다. 2구 다시 147㎞의 강속구를 던졌지만 손호영의 방망이에 걸렸다. 유격수 옆 내야 안타. 손호영은 웃었다.

우강훈은 손호영을 내야 안타로 내보냈지만 후속타자 정보근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가볍게 투아웃을 잡아내고 마지막 한태양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워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우강훈도 웃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6. 6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7. 7“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8. 8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9. 9“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3. 3“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4. 4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