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KCC 사직서 분루…프로농구 SK와 연장혈투 패배

  • 김희국 기자 kukie@kookje.co.kr
  •  |   입력 : 2024-12-29 19:15:35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농구 부산 KCC가 디온테 버튼의 더블더블에도 불구하고 연장 접전 끝에 선두 서울 SK에 아쉽게 패했다.

부산 KCC 디온테 버튼이 29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외곽 슛을 던지고 있다. KBL 제공
KCC는 29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버튼이 23점 11리바운드 7도움, 최준용이 21점 5리바운드, 허웅이 20점으로 활약했지만 자밀 워니(34점 20리바운드)와 안영준(22점)을 앞세운 SK에 86-96으로 패했다. KCC는 10승 13패로 7위에 머물렀고 SK는 16승 6패로 1위를 질주했다.

경기는 매 쿼터 리드가 바뀔 만큼 시소게임으로 진행됐다. 1쿼터는 KCC가 19-28로 뒤졌다. 2쿼터 들어 KCC 공격이 살아나면서 48-42로 역전했다. 3쿼터는 KCC가 SK 공격을 막지 못해 62-64로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 중반 KCC가 69-74로 리드를 당하자 KCC 전창진 감독은 작전 타임을 불러 선수들에게 “귀한 시간을 내서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팬들을 생각하라. 그리고 (디온테 버튼을 향해) 너밖에 없다. 경기를 주도해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버튼은 허웅의 동점 3점 포를 어시스트하고 원핸드 덩크 슛까지 꽂아 4쿼터 종료 1분 58초 전 KCC는 80-74로 앞서 나가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 하지만 KCC는 SK 워니와 안영준에게 점수를 빼앗겨 결국 81-81 동점으로 4쿼터를 끝내 연장전에 들어갔다. KCC는 연장 시작과 함께 SK 워니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면서 끌려가 끝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한편 경기 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이 진행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4. 4“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6. 6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7. 7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8. 8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9. 9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10. 10트럼프 알래스카 투자 깜짝 발표, 與 "확정된 것 아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0. 10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3. 3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8. 8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