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스포츠과학센터 활동 눈에 띄네

전국체전 3개팀 파견 선수 지원, 부산 종합 6위 달성에 밑거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10-23 19:29:35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체육회 소속으로 개관한 지 2년을 맞은 부산스포츠과학센터가 최근 경남 김해에서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부산이 종합 6위로 선전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대부고 육상선수 임시원이 전국체전에서 부산스포츠과학센터의 크라이오 테라피를 받고 있다. 부산스포츠과학센터 제공
부산스포츠과학센터는 전국체전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기간 내내 박사급 연구진과 전문트레이너 등 7명으로 구성된 3개의 지원팀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선수들을 위해 테이핑, 근막 이완, 크라이오 테라피(저온요법), 심리 등 컨디셔닝 지원에 나섰으며 육상 검도 농구 태권도 복싱 롤러 등 11종목 122명이 컨디셔닝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산시체육회 검도팀(금 1, 동 1), 동주여고 농구팀(은), 동아대 태권도 류진(은), 다대고 롤러 김민찬 김승주(동) 등 대부분 선수가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펜싱의 한아름(부산시청) 선수는 센터의 지속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슬럼프와 부상을 극복하고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센터는 올 초부터 전국체전을 준비해 왔다. 체력·심리·기술 등 스포츠과학을 적용한 개인(팀) 맞춤형 프로그램인 ‘밀착지원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실시했다. 장선미 부산스포츠과학센터장은 “내년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전’에서는 헬스케어 센터와 연계한 부상 회복, 종목특이성 강화, 팀 단위 기술강화 훈련 프로그램 및 선수 맞춤형 심리지원, 영양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 9일 개관한 부산스포츠과학센터는 부산시 소속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력측정 및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목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계체전 소년체전 전국체전 등 대회 현장에서 스포츠과학 장비를 활용한 회복 처치 등 컨디셔닝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7. 7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8. 8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9. 9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0. 10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5. 5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