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내년 부산 전국체전 10월 17일 개막 7일간 열전

부산시 50개종목 대회일정 확정, 아시아드경기장 등 82곳서 진행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4-05-20 19:37:1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장애인체육대회 10월31일 개막

내년 부산에서 열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대회 기간이 확정됐다. 부산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25년 만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부산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내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8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3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것은 2000년 81회 대회 이후 25년 만이다, 대회 기간은 국내외 주요 행사 일정, 날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시교육청 시체육회 시장애인체육회 등 관계기관·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됐다.

부산 전국체전에는 50개 종목(정식 47개, 시범 3개) 경기가 펼쳐진다. 정식 종목에는 골프 보디빌딩 롤러 에어로빅·힙합 요트 카누 야구·소프트볼 배드민턴 태권도 택견 등이 있으며, 시범 종목은 족구 합기도 주짓수가 있다. 반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31개 종목(정식 29개, 시범 2개)이 치러지는데, 선수부(28개 종목)와 동호인부(18개 종목)로 나뉘어져 열린다. 시범 종목에는 쇼다운과 슐런이 있다. 쇼다운은 테이블 위에서 소리가 나는 공과 긴 라켓을 이용해 점수를 내는 스포츠이며,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4개의 관문에 골고루 넣는 경기다.

시는 지난 2월 전국체전기획단을 신설해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시민단체, 정·재계, 언론·방송사 등 1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도 꾸려졌다. 시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체육대회인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되면 4만여 명의 국내외 선수단, 임원·가족, 관람객 등이 부산을 방문해 국제관광 도시이자 문화체육 도시로서 부산 인지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년 전국체전은 글로벌 허브도시이자 스포츠 천국도시 부산에서 모두 하나가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 부산 시민과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중산층 상속세 부담 낮춘다…정부·여당, 과표·공제 상향 추진
  2. 2부산 초읍동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3. 316일, 체감온도 31도 이상 ‘무더위’...야외활동 폭염영향예보 참고
  4. 4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 발표
  5. 5잦은 강우와 봄철 고온으로 탄저병 기승
  6. 6이재명 “냉전 시절로 회귀한 듯한 위기 상황...우리 정부에도 요청합니다”
  7. 7홍준표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
  8. 8아프리카돼지열병 다시 기승… 부산도 방역 대책 서둘러야
  9. 9‘잠재시장’인 동남아 관광객의 김해 유치 본격화…‘이번엔 필리핀’
  10. 10'대왕고래' 연말 본격화…정부·석유공사 '착수비' 100억 확보
  1. 1이재명 “냉전 시절로 회귀한 듯한 위기 상황...우리 정부에도 요청합니다”
  2. 2홍준표 “총선을 망친 주범들이 당권을 노린다”
  3. 3尹대통령, 우즈벡 사마르칸트 방문…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무리
  4. 4尹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마무리… 귀국길 올라
  5. 5민주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최인호·이재성 등 다자구도
  6. 6북한 ‘오물 풍선’ 경남서도 발견…1600개 살포 추정
  7. 7韓中 대화, 푸틴 방북…내주 한반도서 치열한 외교 전망
  8. 8野, 김건희특검·방송3법 당론 재추진…‘반쪽 국회’ 가속 페달
  9. 9[뭐라노-이거아나] 대북확성기
  10. 10與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위’…野 ‘대북송금 특검법’ 맞불 구성
  1. 1중산층 상속세 부담 낮춘다…정부·여당, 과표·공제 상향 추진
  2. 2아프리카돼지열병 다시 기승… 부산도 방역 대책 서둘러야
  3. 3'대왕고래' 연말 본격화…정부·석유공사 '착수비' 100억 확보
  4. 4"2000년 이후 17개 폐교대학 모두 지방대…정부지원 무색"
  5. 51124회 로또복권 1등 10명… 당첨금 26억2333만 원
  6. 6기름값 떨어졌지만…유가 상승에 향후 오름세 전환 가능성
  7. 7‘물 만난’ 롯데월드·롯데워터파크…시원한 워터 이벤트 쏟아진다
  8. 8냉감 침구류서 가전·과일까지 불티…유통가 더위 특수
  9. 9부산 아파트 전세가마저 하락
  10. 10쿠팡 1400억 과징금에…부산센터 20일 기공식 취소
  1. 1부산 초읍동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2. 216일, 체감온도 31도 이상 ‘무더위’...야외활동 폭염영향예보 참고
  3. 3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 발표
  4. 4잦은 강우와 봄철 고온으로 탄저병 기승
  5. 5원자재 급등에 부산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비 52%↑…준공도 밀려
  6. 6폭발물 의심 신고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운행 중단
  7. 7부산진구 단독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8. 8오후부터 소나기...당분간 낮 기온 30도 이상
  9. 9울산 남구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해야
  10. 10국가유산 피해 7건으로 증가...부안 지진 피해 500건 넘어
  1. 1한국 챔피언 KCC의 수모…FIBA 아시아리그 예선 탈락
  2. 2김영범 파리행 좌절 아쉬움, 한국 신기록으로 달래
  3. 3나달·알카라스 스페인 올림픽 대표 선발…세대 뛰어넘은 최강 테니스 복식조 탄생
  4. 4최형우 통산 역대 최다루타 1위 등극
  5. 5뮌헨 일본 이토 영입 추진…김민재와 주전경쟁 예고
  6. 6‘에어컨 없는’ 올림픽 선수촌…韓선수단, 쿨링재킷 입는다
  7. 7MVP 매탄고 임현섭 “팀원 대표로 수상…프로팀 진출 포부”
  8. 8협회장배 고교축구, 수원 매탄고 우승
  9. 9달라진 한현희…시즌 첫 QS, 이적 후 최다 9탈삼진
  10. 10막강 공격력 매탄고, 4년 만에 ‘고교 월드컵’ 제패
우리은행
부산 스포츠 유망주
체격·실력 겸비한 차세대 국대…세계를 찌르겠다는 검객
부산 스포츠 유망주
타고 난 꿀벅지 힘으로 AG·올림픽 향해 물살 갈라
  • 유콘서트
  • 국제크루즈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