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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손흥민 세계 공격수중 수비 가담 1위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5-09 18:20:35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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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전 세계 프로축구 공격수 중 가장 수비 가담이 많은 선수로 꼽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기관인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8일(현지시간) 전 세계 30개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의 수비 가담 정도를 분석한 결과 손흥민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CIES는 수비 과정에서 시속 25㎞ 이상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와 신체 접촉 및 볼 터치가 없어도 상대에게 압박을 가한 횟수를 기준으로 수비 가담 정도를 평가했다. 두 요소를 합산한 결과 손흥민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특히 수비 복귀 과정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 부분에서 월등한 활동량을 자랑해 1위(100점)에 올랐다. 압박 횟수에서는 전체 7위(86.6점)에 자리했다. 유럽 5대 리그(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로 한정하면 질주거리는 물론 압박 횟수 역시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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