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맨시티의 괴물 홀란, FA컵 16강전서 5골 폭발

루턴 타운 6-2꺾고 팀 8강 견인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4-02-28 19:35:1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 게임에서 무려 5골을 작렬시킨 엘링 홀란이 속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루턴 타운을 가볍게 꺾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024 FA컵 16강전에서 루턴 타운을 6-2로 제압했다. 홀란은 5골을 넣어 절정의 골감각을 뽐냈고 이 중 4골을 케빈 더브라위너가 도우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홀란은 전반 3분 더브라위너가 왼쪽 측면에서 넣은 컷백 패스를 문전에서 왼발로 툭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8분에는 더브라위너가 중앙으로 찔러준 공을 그대로 몰고 페널티 지역으로 들어가 왼발로 마무리했다. 전반 40분에는 더브라위너가 센터 라인 부근에서 낮게 깔아 찬 패스를 받아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진입했고, 왼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대 구석을 찔러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맨시티는 전반 45분 루턴 타운의 조던 클라크에게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허용해 전반을 3-1로 앞선 채 마쳤다.

맨시티는 후반 7분 클라크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허용해 3-2로 쫓겼다. 그러나 3분 뒤 더브라위너-홀란의 합작 골로 곧바로 달아났다. 더브라위너가 오른쪽 페널티 지역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는 홀란에게 낮게 패스를 찔렀고, 홀란이 문전에서 왼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3분 뒤인 후반 13분에는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자신의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후반 27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을 쏜 마테오 코바치치의 득점으로 6-2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블랙번과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간신히 8강에 합류했다. 2부 리그 레스터 시티는 본머스(1부)를 1-0으로 제압했고, 2부 코번트리는 6부 리그 메이드스톤을 5-0으로 꺾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최고액 찍나…‘남천 메가마트 부지’ 분양가 관심
  2. 2[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tvN ‘눈물의 여왕’ 국내외 흥행…‘사랑의 불시착’ 시청률 넘어설까
  3. 3[근교산&그너머] <1377> 전북 남원 서룡산
  4. 4“춤으로 악령 부르는 오싹함…몸짓 연습에 흡연신까지 힘들었죠”
  5. 5교체 출전 이영준 극장골…황선홍호 ‘골 불운’ 날렸다
  6. 6더 짙어진 신라 향기…‘천년 왕국’은 지금도 변신 중
  7. 7‘애물단지’ 공익요원? 기관들 기피로 적체 심각
  8. 8경기도서 기사회생한 ‘부산 출신’ 이재강
  9. 9하윤수 부산교육감 ‘사전 선거운동 혐의’ 항소심 선고 3주 연기
  10. 10[뉴스 분석] 에어부산 존치 미적대는 정부·산은…지역사회 “전면전 불사”
  1. 1경기도서 기사회생한 ‘부산 출신’ 이재강
  2. 2野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서” 與 “그럼 국회의장은 내놔야”
  3. 3기장 정동만 "정관선 등 강력추진, 국토위 간사 맡겠다"
  4. 4금정 백종헌 "침례병원의 공공화, 임기내 마무리 약속"
  5. 5해운대을 김미애 "반여 반송 재송 지역, 맞춤 도시재생 구상"
  6. 6“與, 총선민심 받들어야” 野, 채상병특검·전세사기법 처리 요구
  7. 7與 부산 총선 이끈 서병수 향후 거취에 쏠린 눈
  8. 8지역구는 與, 비례대표는 야당으로…서부산 교차투표에 진보정당 약진
  9. 9[뉴스 분석] 尹 “민심 겸허히 수용…하지만 국정방향은 옳았다”
  10. 10野 부산 낙선 후보들 “시민 뜻 받들고 다시 시작”
  1. 1부산 최고액 찍나…‘남천 메가마트 부지’ 분양가 관심
  2. 2[뉴스 분석] 에어부산 존치 미적대는 정부·산은…지역사회 “전면전 불사”
  3. 3“가덕신공항 건설 사업, 부산업체 참여 확대를” 지역업계 기자회견서 촉구
  4. 4‘탁구 효과’ 재확인…2월 부산관광 외국인 소비 141%↑
  5. 5직장인 10명 중 7명 “점심값 부담”
  6. 6부산 패션비즈센터 e플랫폼 탄력
  7. 7거침없는 强달러…한일 첫 공동 구두개입에 고환율 멈칫(종합)
  8. 8예금 연계 증권계좌 임의개설, 대구銀 3개월 업무 일부 정지
  9. 9주가지수- 2024년 4월 17일
  10. 10때이른 여름맞이 유통·호텔가 “바쁘다 바빠”
  1. 1‘애물단지’ 공익요원? 기관들 기피로 적체 심각
  2. 2하윤수 부산교육감 ‘사전 선거운동 혐의’ 항소심 선고 3주 연기
  3. 3부산 중증장애 6만 명인데 전담 치과의 5명…6개월 대기도
  4. 4신생아 학대 부산해경 소속 父, 징계위 통해 파면될수도
  5. 5대통령 경호처 간부 수의계약 유착 정황…감사원, 檢 수사의뢰
  6. 6[속보]일본 오이타현 동쪽 바다에 규모 6.4 지진…부산 울산에도 진동
  7. 7사천남해하동 서천호 "우주항공청 조기개청에 총력"
  8. 8통영고성 정점식 "남부내륙철도 신속 추진 노력"
  9. 9동일 5억 기탁…장애인 시티투어버스 확대·취약층 주거 개선
  10. 10진주을 강민국 "대기업물류센터 유치 나설 것"
  1. 1교체 출전 이영준 극장골…황선홍호 ‘골 불운’ 날렸다
  2. 2롯데 초반부터 물방망이…팬들 ‘봄데’마저 그립다
  3. 3김하성 작은 변화로 3호 홈런까지
  4. 4PSG, 바르샤 격파…이강인 한국선수 4번째 UCL 4강 출전
  5. 511회 연속 올림픽 여자 핸드볼…덴마크·노르웨이 등과 같은 조
  6. 6KLPGA 최장코스 가야CC서 장타-정교함 대결
  7. 7“수영 저변 확대로 부산연맹 자립 이루겠다”
  8. 82명 퇴장 신태용의 인니, 카타르에 완패
  9. 9KCC 라건아 원맨쇼로 적지서 기선제압
  10. 10[뭐라노-글로벌픽]‘네버쿠젠’ 꼬리표 뗀 레버쿠젠, ‘꼴데’는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스포츠 유망주
체격 대신 기술로 전국 모래판 평정한 소년장사
부산 스포츠 유망주
스키 본격 입문 1년 만에 전국대회 제패
  • 걷기축제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