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의대 전국대학 미식축구 준우승

서울대에 져 2년연속 우승 놓쳐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3-12-06 19:47:18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동의대 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스가 ‘제63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전(타이거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제63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전(타이거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동의대 미식축구부 터틀파이터스. 동의대 제공
동의대는 지난 2일 대구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대를 맞아 17-19로 아쉽게 경기를 내주며 2년 연속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동의대는 경기 막판 역전의 기회를 잡았으나 종료 직전 서울대에 가로채기를 당하며 기회를 무산시켜 아쉬움이 컸다.

부산지역 춘계리그 우승팀인 동의대와 서울지역 추계리그 우승팀인 서울대는 타이거볼 결승전답게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다. 동의대는 1쿼터에 세이프티(2점)와 필드골(3점)을 내주며 서울대에 0-5로 끌려갔으나 2쿼터 초반 배준호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7-5로 역전했다. 이어 3쿼터 초반 필드골까지 성공시켜 10-5까지 앞서나갔지만 3쿼터 후반과 4쿼터 초반에 연이어 터치다운을 허용하며 10-19까지 점수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4쿼터 중반 조지훈이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17-19까지 따라붙으며 기세를 올린 동의대는 경기 종료 직전 서울대를 압박, 필드골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가로채기를 당해 공격권을 넘겨주고 경기가 마무리됐다.

결승전에 앞서 동의대는 8강전에서 한국외대를 41-0,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10-3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동의대 김용희 감독은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추운 날씨와 부상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는 1부리그 상위 8개 팀이 출전한 타이거볼과 2부리그 상위 4개 팀이 출전한 챌린지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6. 6[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7. 7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8. 8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9. 9“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10. 10"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 1[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2. 2'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3. 3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4. 4[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5. 5與 “조희대, 국감 출석 불응 의사…불출석은 국회법 위반”
  6. 6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7. 7'광대극' 조소 이어 미사일로 응답한 北. 좁아진 청와대 입지
  8. 8영화 '암살자(들)' 논란 속 장동혁, 고(故) 육영수 생가 방문
  9. 9국힘, 싱가포르영화제 ‘암살자(들)’ 상영 철회 서한…與 “영틀막”
  10. 10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1. 1“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2. 2[속보]돌아온 ‘부캉이’, 식지 않는 인기…누적 방문객 80만 넘어
  3. 3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4. 4"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5. 5"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6. 6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7. 7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8. 8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9. 9이억원 “AI 해킹 가능성…금융권 최고수준 경각심 가져야”
  10. 10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1. 1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2. 2부산시, ‘부산항선’ 이달 예타 신청…원도심~북항 잇는 24.21㎞ 트램
  3. 3부산 동래·금정구 하늘에 뜬 ‘쌍무지개’…희망과 행운의 메시지
  4. 4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5. 5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6. 6"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7. 7[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8. 8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9. 9“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0. 10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3. 3‘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4. 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5. 5[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6. 6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7. 7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8. 8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9. 9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10. 10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