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맨유 101년 만의 ‘수모’

졸전 끝에 뉴캐슬전 3연패…경기 중 감독·선수 언쟁도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12-03 19:32:01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01년 만에 3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에 0-1로 졌다. 맨유는 후반 10분 앤서니 고든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1골로 갈린 결과지만 공 점유율(41%-59%), 슈팅 수(8-22) 등 각종 경기 지표에서 밀려 맨유의 완패라는 평가를 받았다.

맨유는 뉴캐슬을 상대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29라운드 맞대결(0-2), 이달 2일 리그컵 16강전(0-3)에 이어 이날까지 3연패를 당했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가 뉴캐슬에게 3번 연속으로 진 건 1922년 이후 무려 101년 만이다. 뉴캐슬은 2010년대까지만 해도 EPL 우승은커녕 잔류에 목매는 팀이었다. 2008-2009시즌 강등된 뒤 승격했다가, 2015-2016시즌 또다시 2부로 떨어지며 부침도 겪었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소속 선수와 감독이 언쟁하기도 했다. 맨유의 에릭 텐하흐 감독과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이 그라운드에서 말싸움을 벌였다. 전반 막판 텐하흐 감독이 격하게 마르시알을 향해 소리치자, 마르시알도 양손을 들어 올리더니 짜증 섞인 반응으로 맞받아쳤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경대·한국해양대, 연합대학으로 뭉쳐 글로컬大 도전
  2. 2개원의도 집단행동 나서나…접점 없는 강 대 강 대치
  3. 3부산 첫 미쉐린 ★맛집 3곳 탄생…30대 셰프 맛에 반했다(종합)
  4. 4영도 흰여울마을부터 석면지붕 없앤다…돈 없어 방치된 곳 개량비 지원
  5. 5[단독] 與 경선점수 비공개키로…컷오프 될 현역 반발 부르나
  6. 615조 부산시금고 유치 물밑작업? 사회공헌 활발해진 은행
  7. 7[김석환의 이미 도착한 미래] 노무현이 옳았다
  8. 8베니스 가는 달집태우기…‘K-미술’ 환하게 비추옵소서
  9. 9명지주민은 걸고, 강서구는 떼고…‘선거구 독립’ 현수막 전쟁
  10. 10일상처럼 떠나요, 더 멋진 세상 마주한답니다
  1. 1[단독] 與 경선점수 비공개키로…컷오프 될 현역 반발 부르나
  2. 2공천 탈락자 모시자…제3지대 ‘이삭줍기’ 물밑 경쟁
  3. 3민주, 부산 첫 경선 금정 박인영 勝…추미애·이언주 등 전략공천 가능성
  4. 4이재명 당내 사퇴요구 일축 “그런 식이면 365일 대표 바꿔야”
  5. 5[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중영도, 용산인사 vs 前장관 격돌…예선 탈락자들 누굴 밀까
  6. 6[부산 경선지역을 가다] 부산진을, ‘초선 무덤’ 뚫은 3선이냐…反현역 지지 업은 루키냐
  7. 7공천 배제됐다가 구제 뒤 또 컷오프…국힘 사천남해하동 공천 잡음
  8. 8김종인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으로 또다시 선거판 재등장
  9. 9한덕수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최대 연장·휴일 진료 확대”
  10. 10[속보]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원장 선임
  1. 1부산 첫 미쉐린 ★맛집 3곳 탄생…30대 셰프 맛에 반했다(종합)
  2. 215조 부산시금고 유치 물밑작업? 사회공헌 활발해진 은행
  3. 3中알리·테무 저가 공습…韓 이커머스 시장 요동
  4. 4해상풍력·레저산업 급성장…바다 사유화 없게 법 정비해야
  5. 5TV홈쇼핑 대박 주인공 되세요
  6. 6기준금리 3.5% 또 동결…한은 “상반기 인하 쉽지 않다”
  7. 7부산 年 1000명 조선인력 양성에 방점
  8. 8부산시, 조선업에 1조3000억 투입
  9. 9부산 아파트 매매가·전세 동반 하락
  10. 10“비수도권 기업 법인·재산세 차등적용 방법 찾겠다”
  1. 1부경대·한국해양대, 연합대학으로 뭉쳐 글로컬大 도전
  2. 2개원의도 집단행동 나서나…접점 없는 강 대 강 대치
  3. 3영도 흰여울마을부터 석면지붕 없앤다…돈 없어 방치된 곳 개량비 지원
  4. 4명지주민은 걸고, 강서구는 떼고…‘선거구 독립’ 현수막 전쟁
  5. 5노인보행기 등 수입가 뻥튀기…건보공단도, 어르신도 당했다
  6. 6총선 예비후보 ‘문자 폭탄’ 선관위 단속 나서
  7. 7형제복지원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 ‘피고 부산시’ 책임 어디까지
  8. 8영도 흰여울마을부터 석면지붕 걷어낸다
  9. 9[속보]"의사 집단행동 종료시까지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10. 10오늘의 날씨- 2024년 2월 23일
  1. 1류현진 화려한 컴백…몸값 8년 170억 역대 최고
  2. 2손흥민 호주전 골, 아시안컵 최고골 후보
  3. 3동아대 태권도학과 일본서 시범공연
  4. 4류현진, 국내 프로야구 선수 중 첫 메이저리그 직행
  5. 5막오른 동계체전…부산 크로스컨트리 '간판' 허부경·이의진 첫 금메달
  6. 6사과한 이강인, 감싸준 손흥민…韓축구 한시름 덜었다
  7. 7만리장성은 높았다…한국 여자대표팀, 중국에 패배
  8. 8류현진 4년 170억+α 최고 예우…힘 실리는 KBO 샐러리캡 조정론
  9. 9'간절함, 성실함으로 똘똘 뭉친 신인', 롯데 강성우를 만나다[부산야구실록]
  10. 10부산 스키선수들 동계체전서 활약 예고
우리은행
부산 스포츠 유망주
작년 전국종별선수권 5관왕 명중…태극신궁 계보 정조준
부산 스포츠 유망주
100·200m 라이벌 형제 ‘한국의 볼트’ 꿈 무럭무럭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