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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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계림 이은서 배상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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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서, 이계림, 배상희로 구성된 대표팀은 2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합계 1756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중국(1773점)과 인도(1764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여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2002년 부산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냈다. 그동안 1위는 중국이었다.
한국은 9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대회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엔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소총 3자세 단체전은 슬사(무릎 쏴),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20발씩 모두 60발을 쏘는 개인전 본선 결과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이은서가 590점으로 대표팀 최고 점수를 얻었다. 배상희와 이계림이 각 586점, 580점을 얻었다.
본선 상위 8명이 진출해 개인전 메달을 겨루는 오후 1시 결선에는 이은서가 전체 5위 기록으로 진출,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