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시우 아깝다! 남녀 동반 1위

PGA바이런넬슨 1타차 준우승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5-15 19:52:57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한국 선수 4년연속 우승도 놓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김시우가 15일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최종 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제이슨 데이(호주)에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4번째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는 통산 준우승 횟수도 4차례로 늘렸다.

공동선두 3명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초반부터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16번 홀에서 1m짜리 버디를 떨어뜨려 선두 데이에 1타 차로 따라붙은 김시우는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뽑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데이가 곧바로 마지막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지는 못했다. 김시우가 역전 우승을 이루지 못해 이 대회 한국 선수 4년 연속 우승도 무산됐다. 2019년 이 대회에서 강성훈이 우승했고, 2021년과 지난해에는 이경훈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0년에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강성훈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14위에 올랐고, 이경훈은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2년 만의 한국 남녀 선수 동반 우승도 아쉽게 무산됐다. 이날 김시우가 우승했다면 같은 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한 고진영과 함께 동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2021년 10월 11일 임성재와 고진영은 각각 PGA 투어 슈라이너스 챔피언십과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한편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데이는 5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그는 2018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통산 12승 고지에 오른 이후 무려 1835일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내년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때 공인중개사 정보 기재 의무화
  2. 2거제서 반려견과 산책 후 귀가하던 10대, 차에 치여 사망
  3. 3BIFF 개막식 배우 박은빈 단독 사회 맡는다
  4. 4도랑에서 뒤집힌 차량…119와 영상통화로 시민이 3명 구조
  5. 5양산 금조총 출토 유물 발굴 33년만에 시민 공개… 범시민반환운동 첫 결실
  6. 6스타벅스 거대용량 트렌타 사이즈 상시판매
  7. 7작년 12월 김해공항서 베트남인 도주…반복되는 유사사건
  8. 8추석연휴 민생 챙긴 尹, 영수회담 제안에는 거리두기
  9. 9추석 연휴 마지막 날 3일 전국 고속도로 원활 흐름
  10. 103일 추석 연휴 마지막날 부울경 대체로 흐려
  1. 1추석연휴 민생 챙긴 尹, 영수회담 제안에는 거리두기
  2. 2포털 여론조작 의혹에 대통령실 "타당성 있어" 與 "댓글에 국적 표기"
  3. 3강성조 "자치경찰교부세 도입 필요, 지방교육재정 재구조화 고민해야"
  4. 4[뭐라노] 초유의 내분과 위기 딛고… BIFF, 오늘 다시 힘찬 항해
  5. 5[뭐라노]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5일 개시
  6. 6尹, '노인의 날' 축하…"자유와 번영은 어르신들 피와 땀 덕분"
  7. 7국회 연금개혁안 총선 뒤엔 나올까…특위 활동기한 연장키로
  8. 8대통령실 참모들, 추석직후부터 '총선 앞으로'
  9. 9검찰 '36회' 대 민주당 '376회'
  10. 10尹, ‘명절 근무’ 지구대 소방서 찾아 격려
  1. 1내년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때 공인중개사 정보 기재 의무화
  2. 2스타벅스 거대용량 트렌타 사이즈 상시판매
  3. 3부산 아파트 매매지수 보합세 눈앞…3주 연속 -0.01%
  4. 4“서류심사 공정성에 문제”…산업은행, 신입행원 채용 일정 연기
  5. 5"데이터센터 설립 신청 68%, 부동산 이익 목적 '알박기'"
  6. 6'박카스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 별세
  7. 7'하도급 대금 연동제' 4일 시행…연말까지 계도기간 적용
  8. 8고물가에 등골 휜 추석…소외받는 사람 줄길
  9. 9‘K-막걸리’ ‘K-김’ 해외에서 인기 여전… 수출 실적 호조
  10. 10편의점업계, 겨울모드 전환
  1. 1거제서 반려견과 산책 후 귀가하던 10대, 차에 치여 사망
  2. 2도랑에서 뒤집힌 차량…119와 영상통화로 시민이 3명 구조
  3. 3양산 금조총 출토 유물 발굴 33년만에 시민 공개… 범시민반환운동 첫 결실
  4. 4작년 12월 김해공항서 베트남인 도주…반복되는 유사사건
  5. 5추석 연휴 마지막 날 3일 전국 고속도로 원활 흐름
  6. 63일 추석 연휴 마지막날 부울경 대체로 흐려
  7. 7산청엑스포 추석 연휴 구름 인파로 대박 행진
  8. 8ADHD 진료 받은 성인 5년 간 5배 급증
  9. 9서해 밀입국 시도 중국인 22명 경찰에 붙잡혀
  10. 10진주 풍성한 10월 축제… 가을의 깊이 더한다
  1. 1롯데, 포기란 없다…삼성전 15안타 맹폭격
  2. 2[속보] 한국 바둑, 남자 단체전서 금메달
  3. 3'박세리 월드매치' 7일 부산서 개최… 스포츠 스타 대거 참석
  4. 4세리머니 하다 군 면제 놓친 롤러 대표 정철원 “너무 큰 실수”
  5. 5북한 역도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5체급 중 3체급 우승
  6. 6한국 야구, 대만에 0-4로 완패…금메달 먹구름
  7. 74000명의 야구선수들이 기장군에 모였다, 그 사연은?[부산야구실록]
  8. 8클린스만호, A 매치 명단 발표…손흥민 등 ‘완전체’
  9. 9롯데, 삼성과 DH 1차전서 5연승 좌절
  10. 10중국 축구 대표팀 응원이 90%?…다음, 응원 서비스 중단
우리은행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수준별 맞춤형 훈련 통해 선수부 ‘진급시스템’ 운영
유소년 축구클럽 정복기
개인 기량 강화로 4번이나 우승…내년 엘리트 클럽 승격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