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덩크슛부터 댄스까지…남자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팀 이대성’이 ‘팀 허웅’에 완승…28득점 하윤기 올스타전 MVP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1-15 20:01:51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남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에서 ‘팀 이대성’이 ‘팀 허웅’을 완파했다.
1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허웅’ 선수들이 팬과 함께 릴레이 음악 맞추기 게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팀 이대성’은 15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허웅’을 122-117로 꺾었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에서 14만2475표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허웅(KCC)이 이끄는 ‘팀 허웅’과 9만6186표로 뒤를 이은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을 앞세운 ‘팀 이대성’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1쿼터 최준용(SK)이 3개, 이대성이 2개의 3점포를 꽂고 아셈 마레이(LG)와 하윤기(kt)가 골 밑에서 버틴 팀 이대성이 35-26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초반엔 이관희(LG)와 강상재(DB)의 외곽포가 잇따라 터지면서 격차가 더 벌어지더니 전반전이 끝났을 땐 80-51로 팀 이대성이 더 달아났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하윤기의 덩크슛으로 점수 차가 30점 이상 벌어지며 긴장감이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3쿼터 후반부터 전성현(캐롯)의 외곽포를 앞세운 팀 허웅이 맹추격에 나섰다. 4쿼터 종료 2분 19초를 남기고 라건아의 골밑슛으로 팀 허웅이 한 자릿수 격차까지 좁혔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경기 후 기자단 투표로 뽑은 최우수선수(MVP)는 77표 중 67표를 얻은 하윤기가 치지했다. 하윤기는 이날 팀 이대성 선수 중 가장 많은 28점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은 최준용에게 돌아갔다.

본 경기 전 열린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허웅이 우승했다. 예선에서 16점으로 공동 3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한 허웅은 준결승에서 전성현을 18-16으로 따돌린 데 이어 결승에서 김국찬(현대모비스)을 19-13으로 꺾고 우승했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렌즈 아반도가 우승을 자치했다. 필리핀 출신으로 이번 시즌 KBL 무대에 데뷔한 아반도는 화려한 덩크로 예선과 결선 1, 2라운드 모두 50점 만점을 받아 압도적으로 덩크왕에 올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3. 3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4. 4‘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5. 5[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6. 6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9. 9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10. 10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8. 8[속보] 대통령비서실, 30억 들여 월평균 11회 여론조사…내용은 비공개
  9. 9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10. 10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3. 3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4. 4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5. 5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6. 6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7. 7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8. 8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9. 9부산과학기술협의회·CTO평의회 역량 확대
  10. 10부산銀 센텀센터, 스타트업 지원 거점화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3. 3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4. 4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9일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5. 5‘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6. 6‘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7. 7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8. 8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9. 9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10. 10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