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롯데, 2월 괌서 전지훈련…프로야구 3년 만에 해외로

10개구단 스프링캠프 일정 확정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2-12-25 20:01:09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NC 애리조나서 다음 시즌 대비
- kt 훈련지엔 WBC 대표팀 합류

프로야구 KBO리그 구단들이 3년 만에 해외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25일 KBO에 따르면 KBO 리그 10개 구단은 2023 시즌에 대비해 해외 스프링캠프 일정을 확정한 뒤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야구 구단들이 해외 전지훈련에 나서는 것은 코로나19 유행 전인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우선 롯데 자이언츠는 내년 2월 1일부터 19일까지 미국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일본으로 넘어가 이시가키와 오키나와에서 각각 2, 3차 훈련을 진행한 뒤 시범경기 개막을 앞두고 국내로 돌아올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해와 올해에는 각각 사직구장과 김해 상동구장에 스프링캠프를 마련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는 무려 6개 구단이 몰린다. kt wiz는 애리조나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 캠프를 차린다. kt 이강철 감독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감독을 겸하고 있어 WBC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은 내년 2월 중순 이곳으로 모여 따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도 같은 곳에서 훈련한다. KIA는 2월 1일부터 24일까지 이곳에서 훈련한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캠프를 꾸린다.

NC 다이노스는 애리조나 투손 레이드 파크 앤 아넥스 필즈에서 담금질에 들어가고, 키움 히어로즈는 스코츠데일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훈련한다. 특히 키움의 스프링 캠프에는 해외 진출을 선언한 이정후를 보기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의 스카우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 이글스는 애리조나 벨뱅크파크에서 1차 훈련을 한 뒤 오키나와에서 2차 훈련을 진행하고, LG 트윈스는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담금질에 나선다.

2022시즌 통합챔피언 SSG 랜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를 선택했다. SSG는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 이곳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미국이 아닌 일본과 호주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삼성은 마무리 캠프를 진행했던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을 다시 찾는다. 두산은 호주 시드니를 전훈지로 택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3. 3“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4. 4[정쾌호의 부동산 탐구생활] 부산 아파트 10년, 이중 양극화와 위상 추락
  5. 5‘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6. 6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7. 7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8. 8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9. 9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1. 1‘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2. 2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3. 3[속보]우크라 외무 “한국 중요해…외교적 오해 해결바라”
  4. 4국힘, 중수청 앞서 “범죄자 천국될 것” 여론전(종합)
  5. 5李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검사” 중수청장 청문 요청키로
  6. 6靑 “이 대통령 ‘불의의 사고’ 표현, 부상 장병 위로한 것…북한 면죄부 주려는 것 아냐”
  7. 7이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재가
  8. 8전국 교정시설 수용률 126%…윤상현 “형사사법개편 앞두고 교도소 과밀 방치”
  9. 9정동영 “DMZ 지뢰 사고, 불행한 일…평화공존 더 절실해져”
  10. 10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 1“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2. 2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3. 3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4. 4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5. 5신한銀 2만5000명 고객정보 털렸다…당국 조사
  6. 6대선주조 부산 문화 앞장…‘부산국제록페스티벌’ 8년째 후원 행보
  7. 7BPA, 5번째 해외 물류거점 구축…베트남 사업 본궤도
  8. 8리사이클링·항만운영·담수화…부산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술
  9. 9부산 연구개발 우수성과- 우수학술 부문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일
  1. 1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2. 2“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3. 3‘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4. 4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5. 5전재수 ‘되돌릴 수 없는 해양수도 기반 조성’ 선언
  6. 6아침기온 경남 7도, 부산 15도…2일부터 쌀쌀해진다
  7. 7부산중수청 문 여는데 아직 공사중…외부 출입통제도 어려워
  8. 8“기관장 인선, 유능하면 지역 불문…산은 유치 채널 총동원”
  9. 9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10. 10부산 동구, 돔구장 유치 협의체 출범
  1. 1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2. 2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3. 3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4. 4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5. 5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6. 6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7. 7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8. 8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9. 9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10. 10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