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가나전 멀티골 조규성…유럽이 부른다

이영표 “명문 구단 문의 있었다”…월드컵 후 빅리그 입성할지 주목

  • 정인덕 기자 iself@kookje.co.kr
  •  |   입력 : 2022-11-29 19:53:38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8일(한국시간) 가나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벼랑 끝에 서게 됐지만 ‘보물’을 건져내는 성과를 냈다. 가나전에서 두 골을 몰아쳐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조규성(전북·사진)이 그 주인공이다. 조규성은 벌써부터 유럽 명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그가 유럽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월드컵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최고의 스포츠 대회다. 최고 스포츠 대회 답게 시청자 수도 어떤 행사보다 많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시청자 수는 11억 명에 달했다.
선수들은 이 같은 월드컵을 빅리그로 진출하는 발판으로 삼아왔다. 유럽 명문 구단들 역시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의 영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한국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이 유럽 명문 구단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우루과이전 이후 수준 높은 유럽 구단의 테크니컬 디렉터(기술이사)로부터 조규성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어떤 선수인지, 성격은 어떤지 등을 물었다”면서 “조규성이 가나전에서 두 골을 터뜨린 만큼 더 많은 유럽팀이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규성은 대회 초반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실력까지 증명하며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김천 상무에서 일찌감치 병역 의무를 마쳐 유럽 진출에 걸림돌도 전혀 없다. 조규성의 유럽 진출 가능성이 커지는 이유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2. 2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3. 3"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4. 4부산촬영소 상반기 착공? 경관심의 통과가 첫 단추
  5. 5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6. 6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7. 7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8. 8“영도민 1명 줄면…연간 숙박객 9명, 당일 여행객 32명 유치해야”
  9. 9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10. 10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1. 1윤 대통령, 4월 BIE실사단 부산서 맞을까
  2. 2장외집회 연 민주, 또 나갈지는 고심
  3. 3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與 “책임 다할 것” 野 “대통령 왔어야”
  4. 4가덕~기장 잇는 부산형급행철도 시의회서 뭇매
  5. 5"안철수는 윤심 아니다""선거개입 중단" 대통령실-안철수 정면 충돌
  6. 6윤심 논란에 대통령실 개입까지 진흙탕 싸움된 與 3·8전대
  7. 7영국 참전용사들, 런던에서 '부산'을 외치다
  8. 8이태원참사 국회 추모제…여야 “진상규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9. 9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5개월 만에 공석 해소
  10. 10민주당, 6년만에 대규모 '장외투쟁'…국민의힘 "방탄 올인" 비판
  1. 1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2. 2애플페이 내달 상륙…NFC 갖춘 매장부터
  3. 3“부산 녹색성장 적극 대응…‘대한민국 미래’로 거듭나야”
  4. 4“산은, 녹색기술 투자 견인…기보는 벤처투자 연계를”
  5. 5“온실가스 감축 비용 계속 증가…배출권 시장 효과적 관리 관건”
  6. 6“바이오가스로 그린 수소 생산…가장 현실적 방법”
  7. 7“전기차 부품 글로벌 경쟁 심화…정부 파격 지원을”
  8. 8해운경기 수렁…운임지수 1000선 위태
  9. 9“수소경제 핵심은 ‘연료전지’…지역 산·학·관 협업해야”
  10. 10“고양이도 개 못지않은 훌륭한 반려동물입니다”
  1. 1“압사 위험” 신고 빗발…어르신 몰린 벡스코 한때 초비상
  2. 2도시철 무임손실 급증…‘초고령 부산’도 노인연령 상향 촉각
  3. 3"영도서 한 달 살고, 최대 150만 원 받으세요"
  4. 4밀려드는 관광·문화…주민도 만족할 ‘핫플 섬’ 만들자
  5. 5영도 상징 글씨체 개발, 세계 디자인상 휩쓸어
  6. 6“영도민 1명 줄면…연간 숙박객 9명, 당일 여행객 32명 유치해야”
  7. 7공공기관 이전에도…10년간 3만 명 엑소더스
  8. 8버거운 난방비에…목욕탕 일찍 문닫고, 식당은 감원 고민
  9. 9“개금 주원초 학부모 70% 통·폐합 찬성한다”
  10. 10‘부산교육청 전교조 해직교사 특채’ 감사 이달 마무리
  1. 1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2. 2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3. 3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4. 4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5. 5MLB 시범경기 던지고 간다…오타니, WBC 대표팀 지각 합류
  6. 6국내엔 자리 없다…강리호 모든 구단과 계약 불발
  7. 7맨유 트로피 가뭄 탈출 기회…상대는 ‘사우디 파워’ 뉴캐슬
  8. 8WBC에 진심인 일본…빅리거 조기 합류 위해 보험금 불사
  9. 9‘셀틱에 녹아드는 중’ 오현규 홈 데뷔전
  10. 10한국 테니스팀, 2년 연속 국가대항전 16강 도전
우리은행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포르투갈전 직관 후기
반우용의 월드컵 원정기
한시간 내 구장 간 이동 가능, 모든 경기 즐길 수 있는 축제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