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우승자 김미경(사진) 씨는 2018년 KNN주최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는 실력파 여성 골퍼다.
김 씨는 구력이 14년으로 아주 긴 편이 아니지만 이번 대회에서 70타를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 씨는 매주 최소 3차례 꾸준히 연습장을 찾을 정도로 평소 연습에도 열심이다. 남편도 수준급의 골프실력을 지닌 골프 가족이다.
김미경 씨는 “모자라는 부분은 남편의 집중지도를 받는다. 나의 실력을 잘 아는 남편의 지도를 받으면 잘 안되는 부분도 교정이 잘 되는 것 같다. 이번에도 대회를 앞두고 남편의 지도를 받은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남편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이어 “골프는 친구 등 주변과의 교분도 두텁게 하는 등 여러 모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