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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5승 도전 박민지, 김효주를 넘어라

KLPGA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9-22 19:37:48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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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 박민지(24·사진)가 시즌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 원)에 출전한다.

지난 18일 끝난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박민지는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5승을 노린다.

다승 선두와 상금랭킹 1위를 질주하는 박민지는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정상에 오르면 한동안 유해란(21)에게 내줬던 대상 포인트 1위도 탈환할 수 있다. 대상 포인트 514점을 쌓은 박민지는 유해란을 26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지난 7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내민 이후 박민지는 슬럼프를 겪었다.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5위에 그쳤던 박민지는 일주일 뒤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서 27위, 그리고 다시 한 주 후 개최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도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3개 대회 연속 20위권 밖으로 밀린 것은 3년 만이며 KL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뒤 처음 겪는 시련이었다.

하지만 박민지는 깊은 러프와 단단한 그린으로 무장한 난코스에서 치러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4타차 우승을 거두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박민지가 이번 대회에서 5승 고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월드 스타’ 김효주(27)를 제쳐야 한다. 한국에서만 1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린 세계랭킹 8위 김효주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올해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김효주는 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LPGA투어 일정을 접고 귀국했다.

대상 포인트 1위 수성에 나선 유해란과 대회 때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박지영(26) 임희정(22)도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2010년 시작된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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