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시즌 첫골 내가 먼저” 손흥민·황희찬 20일 코리안더비

EPL 토트넘-울버햄프턴 격돌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8-18 19:55:5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손흥민·황희찬 세 번째 맞대결
- 마수걸이 득점 성공할지 주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30·토트넘)과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노린다.

토트넘과 울버햄프턴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EPL 3라운드를 치른다.

팀의 주축 공격수인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올 시즌 득점 없이 도움만 1개씩 올려 ‘시즌 1호골’ 신고를 향한 의지가 크다. 둘 중 누가 먼저 득점에 성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인 이유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코리안 더비’를 펼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둘 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이 지난 시즌 울버햄프턴에 입단한 뒤 지난해 9월 리그컵 32강전에서 첫 대결이 성사됐다. EPL에서는 지난 2월 25라운드에서 처음 맞붙었다.

현재 팀 분위기는 토트넘이 낫다. 개막전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시원하게 4-1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 첼시와 2라운드에서는 극적인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활동량을 뽐낸 히샤를리송, 정교한 킥력을 자랑한 이반 페리시치 등 이적생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시즌 초반이다. 손흥민의 ‘짝꿍’인 해리 케인은 첼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

첼시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인 손흥민이 이번 울버햄프턴전을 벼르고 있다. 지난 시즌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을 향한 다른 팀들의 견제가 부쩍 심해졌다. 손흥민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어떻게 문제를 풀어갈지 주목된다.

개막 1무 1패를 기록 중인 울버햄프턴은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울버햄프턴은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실수 탓에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 공격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직 덜 여문 느낌이다.

무릎 부상으로 결장 중인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의 빈자리가 아쉽다. 다만 아다마 트라오레, 곤살루 게드스 등 다른 공격수들도 토트넘 같은 강팀을 상대로 언제든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2. 2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3. 3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4. 4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5. 5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6. 6‘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7. 7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8. 8[기고] 부산 관광 다음 키워드는 ‘건축관광’
  9. 9부산으로 이주하고, 먼 여행 떠나고…두 작가 그림이 달라졌다
  10. 10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1. 1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2. 2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3. 3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4. 4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5. 5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6. 6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7. 7[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소폭 반등한 41%…민주36%·국힘 28%
  8. 8이 대통령, 법무장관 후보자에 이용철 지명…국세청장엔 안덕수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 재차 사과…“상처 입은 모든 분께 죄송”
  10. 10'조작기소 특검법' 오늘 與 주도 국회 본회의 처리 전망
  1. 1동남아 선정 미식여행지 부산 ‘금정산+온천’ 첫선
  2. 2‘블루 웨이브’ 환호한 美증시, 퍼렇게 질린 韓증시(종합)
  3. 3국내양식 향어 20여년간 간흡충 감염 ‘0’
  4. 4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시대 성큼... 카드소비 1조 돌파
  5. 5비에 화약 젖을라 손길 분주…400m 대형 불꽃 ‘카운트다운’
  6. 6팔란티어 AI와 함께 만든다…부산 신발업체 창신 ‘혁신 점프’
  7. 7비수도권 미분양 적체…LH 매입 신청 86% 탈락
  8. 82005 APEC 이벤트서 대표축제로…100만 인파관리 ‘근육’ 키웠다
  9. 9수능날 증시 10시 개장…애프터마켓 오후 5~8시
  10. 10한 달 새 금융사 37곳 47만 건 해킹…털린 돈도 10억
  1. 1부산대, 아시아대학평가 76위…韓 국립대 1위
  2. 2도시철 화명·수정역 사이 중간역 무산…용역비만 날렸다
  3. 3수의계약 vs 경쟁입찰…북항 돔 부지매입 공방
  4. 4시민공원서 버스킹 즐긴다…전용 공간 추진
  5. 5금정구 제2체육센터, 중투심서 또 고배
  6. 6[속보]혼자걷던 여성 5차례나 범죄대상 물색, 성폭행 혐의 30대 男 징역 4년 선고
  7. 7농어촌 기본소득 공모 탈락 거창군, 자체 조례 제정해 ‘거창형 기본소득’ 추진
  8. 8신비로운 심해로 초대합니다 해운대빛축제
  9. 9왼쪽 팔·다리 못 써 휠체어 의존…홀로 병마와 싸우는 60대
  10. 10황령산 봉수대 영문 안내판 설치키로
  1. 1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2. 2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5. 5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6. 6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7. 7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8. 8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9. 9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10. 10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