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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프로탁구팀 내셔널리그 챔피언 올랐다

한국프로탁구리그 원년 남자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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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프로탁구팀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원년 내셔널리그(2부 리그) 정상에 올랐다.
산청 프로탁구팀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원년 내셔널리그(2부 리그) 정상에 올랐다.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군청 프로탁구팀이 대한민국 탁구 역사상 첫 프로 대회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내셔널리그(2부 리그) 챔피언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군청 프로탁구팀은 지난 22일 수원 광교 씨름체육관 탁구 전용 경기장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두나무 KTTL’ 2부 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매치 스코어 3-2로 이겼다. 이어 정규리그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정규리그 1위로 1승을 안고 시작한 제천시청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결승전을 치렀다.

그러나 1, 2차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창단 직후 참가한 프로 대회 원년 우승을 이뤄냈다.

산청군청은 이날 2차전에서 1, 2경기를 내줬지만 이후 내리 세 경기를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5경기 단식에서 김수환이 황진하를 2-0(11-5, 11-9)으로 꺾고 팀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산청 프로탁구팀은 지난 1월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서홍찬 김수환 등 4명의 선수로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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