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새 피칭 코디네이터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1라운드 출신 로이스 링(사진)을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이스 링은 2002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1라운드로 지명돼 2005년부터 2010년까지 MLB에서 뛰었다. 통산 99경기에 출장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다. 2014년 은퇴한 후 지난해까지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투수 코치로 활동했다.
링은 풍부한 선수 경험과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랩소도 전문 교육 과정과 드라이브 라인 교육 과정 등 다양한 데이터 프로그램 및 최신 장비 활용에 능숙하다. 투수 개인별 특성에 맞춘 훈련으로 롯데 마운드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까지 드라이브 라인 교육 및 피칭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았던 브랜든 맨은 미국의 드라이브 라인 아카데미(투수 훈련 기관) 코치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