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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부산시체육회 강영서 알파인 스키 올림픽 국대

女 회전 경기서 1위로 출전 확정…강 “베이징서 韓 기록 경신할 것”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2-01-16 20:39:31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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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체육회 소속 강영서(사진)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부산스키협회는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 올림픽 알파인 국가대표 선발전 마지막 날 여자 회전 경기에서 강영서가 1분47초0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국가대표 선발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강영서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회전과 대회전 결과를 합산해 총 280점을 얻어 240점의 김소희(하이원리조트)를 제치고 3회 연속 동계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직전 2018년 평창에서는 47위를 기록했다.

부산 출생인 강영서는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는 등 각종 대회에서 활약했다. 2020년에는 부산시체육회 스키팀에 입단했으며 동계체전 등 약 15년간 부산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 부산에서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는 강영서가 유일하다. 강영서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바라던 성과가 있어 너무 기쁘고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 베이징에서 한국기록을 경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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