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벤투호 15일 아이슬란드전…K리거 치열한 생존경쟁

21일엔 몰도바와 친선 경기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1-13 19:35:43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손흥민 등 빈자리 꿰찰 기회
- ‘월드컵 예선’ 땐 유럽파 합류
- 국내파 활약 못 하면 짐 싸야

한국 축구 대표팀이 새해 첫 경기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5일 (한국시간) 오후 8시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유럽의 복병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를 벌인다.
11일(현지시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전지 훈련지인 터키 안탈리아 코넬리아 다이아몬드 필드에서 훈련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 중인 대표팀은 15일 아이슬란드, 21일 몰도바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후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를 차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 8차전을 치른다.

이번 터키 전지 훈련에는 골키퍼 김승규(가시와 레이솔)를 제외한 25명이 K리그 선수들로 구성돼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려는 내부 경쟁이 치열하다.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부터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하기 때문에 벤투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한 일부 K리그 선수들은 귀국행 비행기에 올라야 한다. 이 때문에 이번 두 차례 평가전은 말 그대로 ‘누가 레바논행 비행기에 타느냐’를 정하는 일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벤투 감독도 이번 소집을 앞두고 “이번 터키 전지훈련과 평가전은 선수들의 면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새로 뽑힌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대표팀 전술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부상 중으로 이번 레바논, 시리아전 합류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파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전 첫 상대인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33위인 한국보다 낮은 팀이다. 그러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도 본선에 진출하는 등 만만치 않은 기량을 가진 팀이다. 특히 2016년 유럽선수권 때는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과 비기고, 16강에서는 잉글랜드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칸에서 한국영화 겹경사…박찬욱 감독상·송강호 남우주연상
  2. 210대 재벌 투자계획 살펴보니...부울경은 친환경 분야 수혜
  3. 3“배 만들어도 적자”…조선업 후판가 인상·인력난에 운다
  4. 4유럽 축구 ‘왕중왕’ 레알 마드리드…리버풀 1-0 제압
  5. 5부울경 맑다가 밤부터 비...낮 최고 26~31도
  6. 6통영 욕지도서 키운 참다랑어 200마리 이마트 통해 전국 소비자 만난다
  7. 7[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먼지흡입+물걸레' 겸용 로봇청소기 리뷰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불태우겠다 협박 광주 60대 체포 조사 중
  9. 9여야 지도부, 추경 막판 협상…오후 7시 반에는 본회의
  10. 10선거 막바지 부산시교육감 후보 간 과열혼탁 심각
  1. 1여야 지도부, 추경 막판 협상…오후 7시 반에는 본회의
  2. 2특허청장에 부산대 출신 첫 변리사 이인실 내정
  3. 339조 원대 추경안 합의…손실보상 소급 적용 미반영
  4. 4여야 39조 추경 처리 합의, 오늘 7시반 본회의
  5. 5울산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전국 평균보다 낮아
  6. 6[영상] 탈환이냐 수성이냐…‘야권 성지’ 김해·양산 민심은
  7. 7지방선거 출구조사 또 맞을까… 대선 ‘쪽집게’ 예측
  8. 8‘법무부 인사검증’ 논란에 尹 “미국도 그렇게 한다”
  9. 9윤종원 국조실장 임명 무산... 한 총리 "새 인사 물색"
  10. 10부산 낮 12시 사전투표율 13.3%... 전국 평균 14.6%
  1. 110대 재벌 투자계획 살펴보니...부울경은 친환경 분야 수혜
  2. 2“배 만들어도 적자”…조선업 후판가 인상·인력난에 운다
  3. 3[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먼지흡입+물걸레' 겸용 로봇청소기 리뷰
  4. 4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고리원전 2호기 재가동 승인
  5. 5칼 빼든 정부…국고보조사업 절반 '폐지·감축·통폐합' 추진
  6. 6수입 소·돼지고기 가격 지수 상승에 소비자 시름 커진다
  7. 7토지수용 결과 비대면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8. 8퇴직금서 떼는 세금 32년 만에 줄인다
  9. 9농번기 외국인 근로자 수급 아직은 양호
  10. 10일본 소비자의 ’우리나라 김 제품 사랑’ 날로 깊어져
  1. 1부울경 맑다가 밤부터 비...낮 최고 26~31도
  2. 2통영 욕지도서 키운 참다랑어 200마리 이마트 통해 전국 소비자 만난다
  3. 3해인사 팔만대장경 불태우겠다 협박 광주 60대 체포 조사 중
  4. 4선거 막바지 부산시교육감 후보 간 과열혼탁 심각
  5. 5정관아쿠아드림파크 준공, 다음 달 1일부터 시범운영
  6. 6부산 신규확진 나흘째 세 자릿수…감소세 지속
  7. 7울진 산불 하루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203개 면적 태워
  8. 8다혜 씨, "이게 시위인가, 총질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
  9. 9고등학교 여자 화장실 들어간 20대 남성 벌금형
  10. 10칸의 남자 송강호 수상에 모교 김해고 '격하게' 자축 분위기
  1. 1유럽 축구 ‘왕중왕’ 레알 마드리드…리버풀 1-0 제압
  2. 2흔들리는 선발 야구…롯데, 계산이 안선다
  3. 3손흥민 vs 살라흐, 이번엔 ‘서울매치’
  4. 4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3회전 안착
  5. 5오타니 만나는 류현진, 27일 일본 징크스 깰까
  6. 6난타전을 원하면 부드럽게 풀어가라...킥복싱 최강자의 조언
  7. 7흐름 끊는 주루 실책…서튼표 ‘달리는 작전야구’ 헛발질
  8. 8몬스터 vs 이도류…한일야구 자존심 첫 빅매치
  9. 9코로나 이겨낸 임성재 한 달만에 PGA 복귀
  10. 105할 무너진 롯데 7위로 추락, SSG에 5-6 패
우리은행
골프&인생
한 손의 골퍼…장애인·소외층 함께하는 ‘희망 플레이’의 꿈
김지윤 프로의 쉽게 치는 골프
어프로치 잘 하는 법
  • 부산해양콘퍼런스
  • 부산야구사 아카이브 공모전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 바다식목일기념 대국민 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