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펄펄 나는 kt, SK와 선두 경쟁 가열

연고지 이전 뒤 12승 5패로 1위, 야구 이어 농구 동반 우승도 기대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1-11-29 19:36:44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SK 올해 2차례 대결서 kt에 승리

남자프로농구 수원 kt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4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선 가운데 통신 라이벌 서울 SK와 벌이는 선두 경쟁이 올 시즌 정규리그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한국프로농구(KBL)에 따르면 29일 현재 kt가 12승 5패로 단독 1위, SK는 kt보다 한 경기 덜 치른 11승 5패로 2위에 올라 있다.

kt는 지난 28일 최근 6연승을 달리던 3위 안양 KGC를 96-80으로 대파하면서 4연승을 내달렸다. SK 역시 지난 28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17점 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kt는 연고지를 부산에서 수원으로 옮긴 뒤 펄펄 날고 있다. 허훈과 양홍석의 원투 펀치에다 베테랑 김동욱까지 가세해 김영환과 노장 원투 펀치가 구성됐다. 여기에 신인 하윤기가 가세했고 외국인 선수 캐디 라렌도 제 역할을 다하면서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올 시즌 프로야구 우승팀인 kt wiz와 더불어 수원을 연고지로 하는 두 스포츠 구단의 동반 우승도 기대를 모은다.

SK도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김선형과 최준용이 올 시즌 건재한 모습으로 돌아왔고,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도 득점 2위(23.3점), 리바운드 2위(12.5점)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가면서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외곽 슈터 자리에는 허일영이 자유계약선수(FA)로 들어오면서 전력이 보완됐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SK가 모두 승리하며 강한 모습이다. 시즌 종료 후 승패가 같을 땐 상대 전적으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kt는 3라운드부터 반격이 요구된다. kt는 오는 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SK는 같은 날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0. 10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