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25)이 경남 양산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64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정상에 올랐다.
서요섭은 15일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정선일(캐나다·14언더파 266타)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9년 6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승을 거둔지 2년2개월 만에 나온 서요섭의 코리안투어 우승이다.
15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는 2021시즌 개막전(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소미(22)가 우승했다. 이소미는 이날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 시즌 2승을 챙겼다. 이번 시즌 들어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6승을 거둔 박민지(23)에 이어 이소미가 두 번째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