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하성, 다저스 에이스 커쇼 상대 5호 홈런 ‘쾅’

샌디에이고 홈경기 대타 출전…팀도 3-2 승리, 6연승 달려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6-23 19:34:11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구단 트위터 ‘킹에게 왕관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홈런포를 날렸다.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5회말 다저스 투수 커쇼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선수 토미 팸의 축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MLB 정규리그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5회말 대타로 등장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다저스 커쇼를 맞아 3구째 커브를 힘껏 퍼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2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이어 4일 만에 쏘아 올린 시즌 5호 홈런이다. 전날 수비 중 손가락에 공을 맞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김하성은 홈런포를 날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하성의 홈런포에 힘입어 3 대 0으로 달아난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3 대 2로 승리, 6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 구단 공식 트위터는 ‘킹하성’이라는 김하성의 별명과 연관 지어 “킹에게 왕관을 씌워줘라(Give the king his crown)”는 글과 함께 김하성의 대타 홈런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같은 날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도 대타로 나왔지만 직선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 5 대 5로 맞선 8회말 무사 1·2루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2스트라이크에서 보스턴의 애덤 오타비노의 4구째 시속 156㎞ 포심패스트볼을 정확하게 받아쳤으나 타구가 수비 정면으로 날아갔다. 이후 최지만은 9회초 수비 때 포수 마이크 주니노와 교체돼 한 타석만 소화하고 경기를 마쳤다. 소속팀은 연장 11회 혈투 끝에 보스턴에 5 대 9로 패해 7연패 늪에 빠졌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6. 6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5. 5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법무장관 후보 검찰출신 박균택·양부남 2인 압축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5. 5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7. 7[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