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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억 소리’ 나는 여자프로농구…BNK 썸 억대 연봉자 5명

WKBL 1억 넘는 선수 총 28명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6-01 19:48:19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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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썸 선수 5명이 ‘억대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1일 WKBL에 따르면 2021-2022시즌 BNK 소속 억대 연봉자는 강아정(3억3000만 원) 김한별(3억 원) 진안(3억 원) 이소희(1억2000만 원) 안혜지(1억 원) 등 5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시즌 3억 원을 받았던 안혜지는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억 원을 받았던 진안은 3억 원을 받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6000만 원을 받았던 이소희도 총액이 배로 뛰었다.

WKBL 전체로 보면 총액 기준 1억 원을 넘게 받는 선수는 28명이며, 구단별로는 신한은행이 6명으로 가장 많다. BNK와 우리은행이 각각 5명으로 뒤를 이었다. BNK는 지난달 삼각 트레이드로 김한별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샐러리캡(연봉 총액)을 초과해 가장 높은 소진율(103.14%)을 보였다. 선수의 이적으로 샐러리캡이 초과한 부분은 샐러리캡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WKBL 규정에 따라 초과분도 인정됐다.

6개 구단의 평균 샐러리캡 소진율은 95.17%이다. KB와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샐러리캡 14억 원을 모두 채웠다. 연봉과 수당을 합한 총액 기준 1위는 우리은행 박혜진으로 연봉 2억5000만 원, 수당 1억8000만 원으로 총액 4억3000만 원을 받는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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