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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5일 경기 취소…KBO, 2차 백신 휴가 결정

올림픽 예비 국대 24일 접종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5-18 19:32:12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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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25일에 편성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정규리그 5경기를 취소하고 오는 10월에 치른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위스의 경기도 미뤄진다. 이 밖에 서울 잠실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 수원 SSG 랜더스-kt 위즈, 창원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광주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전도 취소됐다.

이는 KBO리그에 소속된 도쿄올림픽 예비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는 24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차 접종을 하기 때문이다. KBO는 각 구단의 의견을 모아 2차 접종 하루 뒤에 열 예정이던 전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 1차 접종을 한 지난 3일 다음 날인 4일 경기도 순연됐다.

KBO는 2차 접종 후에도 백신 후유증을 앓는 선수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특별엔트리’를 운영한다. 백신 접종 선수가 관련 증상으로 접종일 다음 날부터 3일 이내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경우 열흘이 지나지 않아도 1군 재등록이 가능하다. 등록 일수도 최대 3일까지 인정한다. 백신 접종 선수 대신 등록한 선수도 특별엔트리 선수로 지정돼 엔트리 등록 다음 날부터 3일 이내에 말소될 경우 10일이 지나지 않아도 재등록할 수 있다.

권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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