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올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오는 13일(한국시간) 오전 8시20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리는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1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토론토는 로비 레이, 류현진, 로스 스트리플링 순으로 애틀랜타와의 3연전(12~14일) 선발투수 등판 일정을 10일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방문 경기 때 5이닝 6피안타 4실점 하고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시즌 2승(2패)을 챙긴 류현진은 애틀랜타와의 맞대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승리를 노린다. 13일 경기는 내셔널리그팀의 홈 경기로 열려 지명타자 제도를 활용하지 않는다. 이에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이던 2019년 10월 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이후 1년7개월 만에 타자로 등장한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