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구단 사상 선발 투수로 데뷔하는 최고령 선수가 된다.
양현종은 6일 오전 8시40분(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치르는 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선다. 이날 양현종은 만 33세 65일을 맞이한다. 텍사스의 종전 최고령 선발 데뷔 투수는 오스틴 비벤스 더크스로, 그는 만 32세 32일 2017년 6월 1일 마운드에 올랐다.
양현종은 또 올 시즌 선발로 던지는 텍사스의 첫 왼손 투수다. 카일 깁슨, 아리하라 고헤이, 마이크 폴티네비치, 데인 더닝, 조던 라일스 등 올해 텍사스 선발 투수로 등판한 이들은 모두 오른손 투수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