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프로야구 개막…롯데 첫 ‘유통대전’서 SSG에 무릎

‘첫 신고식’ 추신수 볼넷·도루 1…맞수 이대호 1안타 1타점 기록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4-04 20:48:06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가 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벌인 ‘유통 맞수’ SSG 랜더스와의 올 시즌 개막전에서 홈런 4방을 맞으면서 침몰했다.

롯데는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2021 쏠(SOL) KBO리그 SSG와의 개막전에서 3 대 5로 패해 SSG 창단 첫 승의 제물이 됐다.

이날 경기는 단순한 개막전일 뿐만 아니라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KBO 진출로 촉발된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의 ‘프로야구 대리전’으로도 주목받았다. SSG의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은 최근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에서 야구단과 신세계그룹의 유통 콘텐츠를 결합하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며 롯데를 겨냥해 “그들이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이다”고 도발하기도 했다. 롯데도 응수했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정용진 부회장의 ‘선전포고’에 “고수들은 말을 아낀다”고 맞받아쳤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도 개막전을 앞두고 홈런 기원 이벤트로 ‘원정 가서 쓰윽 이기고 ON’을 전개하며 맞불을 놨지만, 롯데는 개막전에서 홈런으로만 5점을 허용해 머쓱해진 이벤트가 됐다.

1982년생 부산 수영초등학교 동기인 이대호와 추신수의 맞대결도 관심을 받았다. KBO리그 첫 경기를 치른 SSG 추신수는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 도루 1개를 기록했다. 맞수인 롯데 이대호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서 14차례 맞붙었고 이날 KBO 리그에서 재대결을 펼친 스트레일리와 추신수는 삼진-뜬공-볼넷으로 스트레일리가 판정승을 거뒀다. 권용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가수 김호중팬클럽 ‘그레이스방’ 회원들,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 성금 전달
  2. 2'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3. 3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4. 4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5. 5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6. 6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7. 7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8. 8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9. 9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10. 10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1. 1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2. 2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3. 3[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4. 4“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5. 5[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6. 6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7. 7李 유엔연설 “한반도 종전 위해 당사자 대화하자”
  8. 8민주 “조희대의 내란” 국힘 “더 가면 李탄핵”
  9. 910대 부산시의회 의정모임 해양·이동 문제 집중
  10. 10[속보] 北외무상 “핵보유 의지는 백년·천년이 지나도 절대불변”
  1. 1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2. 2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3. 3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4. 4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5. 5[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6. 6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7. 7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8. 8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9. 97000피 사수했지만 ‘전강후약’…연휴휴장 속 美中정상회담 촉각(종합)
  10. 10132개사 키운 부산銀…스타트업 IR로 기업과 연결
  1. 1'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2. 2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3. 3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4. 4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5. 5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8. 8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9. 9북구, 오태원 전 구청장 수사의뢰…‘쑥뜸방’ 과태료·변상금 부과 절차
  10. 10남구의 파격…‘음식점 소공연장’ 대관료 지원 검토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3. 3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9. 9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