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호날두 5번째 발롱도르 품었다

메시와 역대 최다수상 공동 1위, “환상적… 동료들과 조국에 감사”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7-12-08 20:24:36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5 대 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30·FC바르셀로나)와의 발롱도르(Ballon d‘Or) 수상 경쟁에서 균형을 맞췄다.
8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AFP연합뉴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08·2013·2014·2016년에 이어 다섯 번째 트로피이다. 메시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오른 호날두는 “(다섯 번째 수상을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환상적인 순간이다”며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과 조국 포르투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견된 결과였다. 호날두는 2016-2017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끌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12골을 넣어 메시(11골)를 제치고 5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전설을 썼다.

호날두는 당시 유벤투스(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4-1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유벤투스와 준결승 1, 2차전에서 한 골도 못 넣었다.

유럽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발롱도르는 지난 1956년 신설돼 반세기 넘게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프랑스 풋볼은 201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동으로 FIFA 발롱도르를 수여하다가 지난해부터 독립적으로 시상하고 있다.

발롱도르는 2008년부터 호날두와 메시가 양분했다. 첫 테이프는 호날두가 끊었다. 2009년부터는 4년 연속 메시가 발롱도르를 들어 올렸다. 호날두는 2013년부터 메시를 따라잡았다. 2013년과 2014년에 발롱도르를 연속 수상하더니 지난해와 올해 또다시 연속 수상하며 메시를 따라잡았다. 올해 호날두는 메시가 보는 앞에서 UEFA 올해의 선수상과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도 석권했다.

2017년 발롱도르 최다 득표 2위는 메시가 기록했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그 뒤를 이었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고]권영적(향년 90세) 부산시의회 (전)의장 별세
  2. 2[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3. 3[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4. 4[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5. 5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6. 6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7. 7제12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8, 14, 21, 22, 42, 45 … 8명 각 36억3744만 원 받아
  8. 8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9. 9[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10. 10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3. 3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4. 4한동훈, "국제신문 1947년 창간 이래 부울경 민주주의 산 증인이자 발전의 버팀목, 끝까지 함께할 것"
  5. 5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6. 6[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7. 7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8. 8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9. 9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10. 10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7. 7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8. 8[뭐라노] 북극항로 개척자들 “사투 끝 새 역사”
  9. 9"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0. 10[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4. 4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5. 5제12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8, 14, 21, 22, 42, 45 … 8명 각 36억3744만 원 받아
  6. 6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7. 7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8. 8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9. 9전북 전주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 30대 운전자 사망
  10. 10[속보]서울 강서구 '모친 살해'혐의 40대 딸, 24일 구속심사 받아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