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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사하중, 자전거 단체 스프린트 한국신기록

소년체전 마지막 날…부산, 금 21·은 14·동 36

  • 아산=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7-05-30 19:49:25
  •  |   본지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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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치 웃돌며 마무리

부산의 어린 선수들이 목표치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30일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도 부산 선수단은 메달 행진을 벌였다. 이날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부산은 금 21개, 은 14개, 동 36개를 획득해 목표치였던 금 20개를 웃도는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부산은 개인 종목에서 메달 소식을 이어갔다.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여자초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 이송은(백산초 6)은 2분26초7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열린 접영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딴 그는 이번 대회 부산 선수단의 다섯 번째 2관왕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자유형 76㎏급의 이창윤(재송중 3)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63㎏급 전승윤(재송중 3)과 39㎏급 성영준(부산체중 1)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단체 종목도 메달 소식을 전했다.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초등부 단체 결승전에서 안남초와 구포초 선수들로 구성된 부산선발팀은 강원선발에 2-3으로 패해 은메달을 땄다.

부산 선수단은 강세를 보여왔던 자전거와 수영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사하중학교는 자전거 단체 스프린트 부문 대회 및 한국신기록을 새로 쓰며 두 명의 3관왕(김기령·전지환)을 배출했다. 수영에서는 2관왕 안유진(부산체중 2)과 함께 백산초 선수들이 4개의 금메달을 땄고 레슬링에서도 금 4개가 쏟아졌다.  

아산=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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