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1회 초 콜로라도 공격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세 번째 선발 등판으로 LA다저스의 홈경기 투수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콜로라도의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에게 2루타를 맞곤 이어지는 르메이유를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해냈다.
이 같은 1사 2루 상황에서 3번타자 아레나도에게 90.1마일(145km/h)의 직구로 승부수를 띄웠으나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맞아, 2점 실점했다.
이날 1회 피홈런으로, 류현진은 지난 7일과 14일에 이어 3경기 연속 피홈런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1회 말, LA다저스 공격
이어지는 LA다저스의 1회 공격은 1번 타자 포사이드의 4볼 진루에 이어, 삼진과 병살으로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2회 초, 콜로라도 공격
2회에 접어들자 류현진의 피칭은 점차 날카로워졌다.
7번 타자 카르둘로와 8번 타자 가노를 연이어 각 4개씩의 공으로 삼진아웃을 잡아냈고, 9번 타자 프리랜드를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해냈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LA다저스가 콜로라도에 의해 초반 리드를 빼앗긴 가운데, 야구팬들은 콜로라도의 경우 불펜층이 두터워 '지키는 야구'를 하기 때문에 초반 득점이 중요하다고 평한다.
한편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포털사이트에 각 팀의 이름이나 '류현진 중계'를 검색할 시 인터넷 중계를 시청할 수 도 있다.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