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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악어' 자카레 소우자 2R만에 때려잡은 휘테커…"예의도 바르다"

  • 이민재 기자
  •  |   입력 : 2017-04-16 1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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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프린트 센터에서 UFC on FOX 24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존슨과 헤이스의 경기가 펼쳐지며 이어서 여성 스트로급 나마주나스와 워터슨, 미들급 소우자와 휘테커, 페더급 스티븐스와 모이카노의 경기가 계속된다.
   
사진=SPOTV 방송화면 캡쳐

이날 UFC 미들급 랭킹 3위 자카레 소우자가 오늘(16일) 랭킹 6위 로버트 휘테커와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UFC와의 재계약 이후 첫 번째 경기라 UFC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악어' 자카레 소우자는 1라운드부터 휘테커에게 타격횟수에서부터 곱절의 차이를 보였다. 2라운드에 접어들어서도 경기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휘테커의 공격은 소우자의 머리 위주로 꽂혔다. 경기는 결국 2라운드 TKO, 휘테커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SPOTV

휘테커는 경기가 자신의 승리로 끝난 후에도 자카레 소우자에 대한 존경심 어린 예의를 보여주며 "자신이 자카레의 경력을 망친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로써 휘테커는 7연승을 이어나갔고, 소우자는 3연승에 좌절했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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