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임창용(41·KIA 타이거즈)이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30만엔(약 302만원)을 냈다. 임창용은 대표팀 일정에 맞춰 23일 오후 훈련을 마치고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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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낸 임창용 선수가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임창용의 지인과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치지 않아 합의했지만 일본 경찰은 임창용을 검찰에 송치했다. 임창용이 갱신 기간이 지난 일본 운전면허를 가지고 운전했기 때문이다.
이에 임창용은 "면허 갱신 기간이 지난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22일 "임창용이 오늘 나하 제일 합동청사, 벌금 30만엔(약 302만원)을 냈다. 내일(23일) 정상적으로 대표팀과 귀국한다"고 밝혔다. 김해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