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염소의 저주' 깨질 듯 말듯 아슬아슬... 시카고컵스 클리브랜드 10회 연장 경기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1-03 13:22:5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월드시리즈 우승을 놓고 시카고컵스와 클리브랜드가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염소의 저주냐 와후 추장의 저주냐. 저주는 하나만 풀린다.

시카고 컵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201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을 치른다. 이들은 시리즈 전적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시카고컵스는 컵스는 108년 만에, 클리블랜드는 68년 만에 정상을 노린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염소의 저주는 19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월드시리즈 당시 빌리 사이아니스라는 컵스 팬이 염소 머피를 끌고 리글리 필드를 방문했다 쫓겨나며 악담을 퍼부었고 이후 컵스는 월드시리즈 문턱조차 밟지 못하다 이번에야 한을 풀었다.

와후 추장의 저주는 클리블랜드 마스코트인 인디언과 관련이 있다. 클리블랜드 구단은 1951년 와후 추장의 색깔을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꿨는데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7회까지 시카고컵스가 6-3으로 앞서 시리즈 전적 1-3 열세를 뒤집고 108년만의 '염소의 저주'를 풀며 우승하는 듯 했으나 8회말 상대 바뀐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7구 97마일짜리 빠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번 포스트시즌 자신의 1호 홈런이자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극적 홈런이다.

현재 승부는 10회 연장까지 이어져 열띤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컵스와 인디언스가 6-6으로 팽팽히 맞서다 컵스가 1점을 얻어 7-6이 되었다.

다시 염소의 저주를 푸는데 한발짝 다가섰다.

이영실에디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4. 4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5. 5“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8. 8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9. 9“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10. 10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7. 7“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8. 8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9. 9[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10. 10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5. 5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0. 10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8. 8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9. 9“비영리법인 설립, 법 기준 세워야”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5. 5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8. 8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