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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메이저대회 우승…웨그먼스 챔피언십 연장서 린시컴 제압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8-18 0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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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대회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인비'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올해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와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것을 물론 올해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인비는 이날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먼로 골프클럽(파72·671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박인비에 한 타 앞선 린시컴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만 잡아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으나 두 번 시도한 퍼팅이 모두 실패해 결국 보기로 마감하며 박인비와 동타를 이뤘다.

박인비는 18번홀에서 치른 연장전 첫 홀에서 파를 기록, 보기에 그친 린시컴을 따돌렸다.

박인비의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인비 우승, 역시 골프여왕" "박인비 우승, 그럴줄 알았어" "박인비 우승, 연장전에서 이겨 더 멋져요" "박인비 우승,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이 빛났다" "박인비 우승,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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