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홈런왕 박병호의 '따뜻한 겨울', 상금만 1억원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2-05 19:32:45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27)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는 비활동기간인 12월과 1월에 월급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박병호는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올해 연봉(2억 2천만원)의 절반에 가까운 상금 1억여원으로 통장을 채울 전망이다.

박병호는 5일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2013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지금까지 열린 시상식에서 박병호가 받은 상금은 총 8천만원이다.

박병호는 2013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2천만원을, 홈런(37개)·타점(117개)·장타율(0.602)·득점(91개) 등 공격 네 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부문 당 300만원씩 총 1천200만원을 받았다.

동아스포츠대상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으로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챙겼다.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마련한 2013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어 500만원, '최고의 선수' 상금 300만원을 수령했다.

카스포인트 어워즈, 일구회 시상식, 골든글러브 등 남은 프로야구 시상식에서도박병호는 '수상자'로 내정돼 있다.

상금과 부상 등으로 올리는 '겨울 수입'이 총 1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박병호는 성남고 3학년이던 2004년 고교 최초로 4연타석 홈런을 치며 주목받았다.

LG는 박병호를 2005년 1차 지명하며 계약금 3억 3천만원을 안겼다.

하지만 박병호는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2011년 넥센으로 트레이드 됐다.

당시 박병호의 연봉은 4천200만원이었다.

지난해 홈런(31개)·타점(105개)·장타율(0.561) 등 타격 3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그는 올해 4관왕으로 '타이틀'을 늘렸다.

이제는 상금만으로도 '억대'를 노리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타자가 됐다.

박병호는 5일 "지난해 상금으로 8천만원 정도를 받았다. 올해는 시상식도 늘고,개인 타이틀도 더 획득해 상금이 늘어날 것 같다"고 기분 좋게 웃은 뒤 "많은 분들이 '3년은 잘해야 인정받는다'고 하시더라. 최근에도 오전에는 시상식에 참가하고, 오후에는 훈련을 하며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4. 4[근교산&그너머] <1484> 통영 학림도 망산
  5. 5[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6. 6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7. 7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8. 8아직 관객 많은 ‘오디세이’인데…아이맥스관에서 내린 사정
  9. 9‘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10. 10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1. 1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2. 2대한항공 말흐리기…실체없는 통합LCC 부산 허브
  3. 3[뉴스 분석] 종교인·언론사주가 국회 권위 훼손…도덕성 논란까지
  4. 4부울경 광역의회 협력강화 선언 “미래산업 함께 육성”
  5. 5李 대통령 지지율 2%p 오른 46%…조희대 탄핵 반대 45%
  6. 6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가 최우선”
  7. 7‘가상자산 과세 유예’ 결론 못낸 당정
  8. 8여야 ‘조희대 국조’ 두고 공방 격화
  9. 9밤샘농성 장동혁 "피의자 선관위가 새벽 4시에 투표용지 가져가"
  10. 10북한 ,‘탄도미사일 10여발’ 무력시위
  1. 1지광 70억 있다면서…세금도 34억 10여 년 체납
  2. 2[속보] 롯데百 센텀시티점, 신세계 품으로
  3. 3‘가덕 증액 문서화’ 쳇바퀴…우선시공분 내달초 착공 희박(종합)
  4. 4퇴직금 2028년부터 사외적립…체불 예방
  5. 5'부캉이 오기 전' 부산 2분기 인구감소지역 체류인구 5% 증가
  6. 6부산시 “부산에 글로벌 AI 허브 유치하겠다”
  7. 7미래에셋·대신증권·빗썸도 뚫렸다(종합)
  8. 8사실상 금융업 전체가 다 털릴 판…靑, 긴급 대응회의(종합)
  9. 9전용터미널·화주 인센티브 등 북극항로 상업운항 지원 요구
  10. 10첫 100조 분기매출 하닉 “100조 주주환원 하겠다”(종합)
  1. 1직무정지 새마을금고 이사장, 여전히 경영 관여
  2. 2경정 승진자도 전국 교류…경위 이하 5년씩 부서순환 추진
  3. 3신임 부산시 행정부시장에 김성기 행안부 인사기획관
  4. 4후배 경찰 신체 ‘덥석’…파출소 팀장 추행 혐의 피소
  5. 5영업중단 이어 단전 위기…피가 마르는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6. 6아울렛서 만나는 김해 도자기
  7. 7부경대 5108명 정보유출…위탁보안 비상
  8. 8“일부 수사 강압·부실” 부산변회, 권한 커진 경찰 첫 평가
  9. 9김해 어르신 생활 불편 해결해 드립니다
  10. 10“공장화재 대원 고립됐다” 실전같은 훈련
  1. 1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2. 2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3. 3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4. 4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5. 5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6. 6‘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7. 7‘은퇴 기로’ 손아섭, 2년 만에 NC로…3000고지 향한 행진 계속
  8. 8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9. 9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10. 10김해FC, 제6대 사령탑에 설기현 감독 선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