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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양충모의 골프 너무 쉽다 <38> 정확한 임팩트와 비거리

팔 곧게 펴고 손목 스냅 줘야 클럽 속도 향상

  • 국제신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25 21:10:48
  •  |  본지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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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은 몇 가지 동작이 합하여 회전운동을 한다. 클럽을 몸으로 회전하는 동작, 팔꿈치가 펴지면서 회전하는 동작, 손으로 회전하는 동작이 있다. 척추를 기준으로 몸, 팔, 손이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면 클럽 속도를 높이기가 쉬워진다.

많은 골퍼들은 회전방향 불일치로 인해 클럽 속도를 높이지 못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임팩트 구역에서 손을 스냅(굽힘-폄-굽힘을 연결)하지 않기 때문이다. 손이 스냅하지 않고 손을 회전하게 되면 클럽 헤드면이 돌기만 하고 스윙궤도가 이탈한다. 클럽 속도 또한 느려진다. 예를 들어 물 수제비를 할 때나 플라잉 디스크를 던질 때 손이 스냅하지 않고 회전한다면 던지기가 어려운 것과 비슷하다.

또 다른 이유는 백스윙에서 굽혔던 팔을 임팩트할 때 옆으로 펴지 못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듯이 해서 아웃-인 스윙을 하는 것이다(슬라이스 초래). 백스윙 때 굽혔던 팔을 임팩트 때는 옆으로 펼 수 있어야 한다. 몸통 회전이나 손목 스냅을 옆으로 하는 것은 쉽지만 팔 펴기를 옆으로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클럽 속도를 높이려면 손은 회전보다 스냅을 하고, 팔 펴기는 체중이동으로 옆에서 펴게 한다. 몸 회전, 팔 펴기, 손 스냅이 같은 방향이라면 공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고 클럽 속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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