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최강희 감독 "이동국·손흥민 동시출격 검토"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5-28 14:46:5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독일 축구 분데스라가에서 맹활약한 공격수 손흥민(함부르크)이 국내 최고의 골잡이 이동국(전북 현대)이 함께 출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최강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을 위해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선발 라인업과 관련한 복안을 이같이 털어놓았다.

최 감독은 취재진의 질문에 "이동국과 손흥민을 동시에 기용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며 "이근호, 손흥민, 이청용의 조합도 함께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대표를 소집할 때 이미 베스트일레븐을 낙점한다고 밝혀 공격진의 기본 윤곽이 이들 4명으로 그려지고 있음을 내비쳤다.

최 감독은 "유럽에서 돌아와 일주일 정도 경기 공백이 있는 선수들을 컨디션이 최종 조합을 짤 때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에서 귀국해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선발로 나올 수 있을지는 현지에서 얼마나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 6월 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6차전을 펼친다.

최 감독은 "레바논과의 6차전이 이번 최종예선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레바논을 이기고 돌아오면 홈에서 7, 8차전을 유리한 분위기에서 치러본선 진출을 쉽게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 감독은 "중동 원정은 항상 어렵고 한국은 끊임없이 텃세에 시달렸다"며 "환경, 시차를 극복하고 컨디션을 얼마나 유지할지가 승리의 관건"이라고 고민을 밝혔다.

한국은 이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나 29∼31일까지 전지훈련을 치르고 나서6월 1일에 결전지인 베이루트에 들어간다.

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 한국은 3승1무1패로 승점 10을 쌓아 우즈베키스탄(11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란, 카타르(이상 7점), 레바논(4점)이 3∼5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레바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2위까지가 본선에 직행하고 3위로 처지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티켓에 도전해야 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4. 4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5. 5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8. 8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9. 9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10. 10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3. 3‘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4. 4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5. 5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6. 6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7. 7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8. 8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9. 9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10. 10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1. 1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2. 2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3. 3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4. 4‘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5. 5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6. 6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7. 7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8. 8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9. 9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5일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3. 3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6. 6“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6일
  8. 8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9. 9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0. 10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 배재정 전 의원 실형 구형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5. 5[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